가장 위험하고 우려했던 상황이 펼쳐졌다.

국민들의 촛불시위에 이은 국회의 탄핵 가결

쓰레기를 치우라니깐 다른 쓰레기로 덮어버린 형국

정해진 프레임과 정보속에서 편향된 시각으로 촛불을 든 국민들

민주주의라는건 애초에 없었는데

마치 민주주의로, 국민의 힘으로 탄핵을 이뤄낸것처럼 되어버렸다.

그저 선동의 결과물에 불과한것을...

이제 국민들은 이 나라의 주인이 본인들이라는 착각에 빠지다 못해 진짜로 믿고 주장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숨겨진 내용은 밝혀지지 않는다.

돈을 위해 국민들을 선동한 그들의 속내를 뚫어볼 수 있는 국민은 있기나한걸까...

참 거창하다.

인생의 답.

삶의 목적, 목표

왜 살아야하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불혹의 나이에 그 답을 찾았다.

그 답은 "왜"이다.

고상한 답도 아니고, 거창한 답도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답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답은 찾는 도구인 것이다.

모든 상황, 사건사고, 인간관계, 사회관계, 업무, 섭식, 건강 등등등

항상 "왜"라는 단어를 달고 살아야하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답이 어찌 하나겠는가.

생긴것도 환경도 다 다른 사람인데 그 답도 그 수만큼 많다.

"왜"라는 짧고도 길며, 가볍고도 무거운 이 단어 하나가 인생을 풀어주고 이끌어준다.

반대급부로 "왜"를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그 인생자체가 낭비고 오답이고 잘못된 것이다.

인생의 시작과 그 끝은 "왜"라는 단어하나로 매듭지을 수 있다.

나는 1번과 2번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다양성의 부족과 그들의 독과점을 물려준 것이라 답하겠다.

1번 2번은 정치하는 쓰레기들에게 필요한 것일뿐

국민에겐 독과점의 폐해만 안길뿐이다.

민주주의는 없고 선거도 없다.

돈만 밝히는 재벌과 그 앞마당을 지키는 정치인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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