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4, 아이폰3GS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는 2번 리퍼교환을 받았고, 두번 다 떨어뜨려 액정이 깨져서 교체 받았습니다. 쇼폰케어 고급형(월 4,000원) 가입되어 있습니다.

첫 리퍼교체는 투바 천호점에서 받았습니다.

언론에서 애플 AS에 대해 하도 난리를 쳐서 조금 걱정을 안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끄나풀 언론들의 장난질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죠.

백업때문에 힘들어하는 저에게 담당엔지니어는 친절히 백업방법 설명해주고, 전면 액정파손은 리퍼로 교체된다고 상냥하게 설명해 주더군요.

유심을 교체하고, 단말기 시리얼번호를 적고, 전원을 켜고, 전화를 걸어 통화가 잘 되는지 확인하고, 제 손에 건네 주더군요.

아이폰4S가 나오기 전이라 단말기 가격 29만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보험가입덕에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 24만원은 추후 보험사측에서 입금이 되더군요.

두번째 리퍼교체는 구리 일렉트로닉스 고객센터에서 받았습니다. 역시나 유리파손.....결국 케이스를 샀습니다. ㅠ.ㅠ

첫번째와 달라진 점은 4S가 나온뒤라 교체가격이 24만원으로 내려갔다는것.

두번다 아스팔트에 내동댕이쳐져서 유리파손이 발생되었었고,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외하고 차액을 모두 입금받았습니다.

A/S를 잘 해주지 않는다는 얘기는 도대체 누가 지어내는 것이고, 누가 믿는 것일까요??

저는 컴퓨터 관련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리퍼에 대해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리퍼정책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AS정책이라는 것에 찬성하고 있구요.

삼성처럼 리퍼인데도 불구하고 새것이라고 속여서 교체해 주는 것 보다는 애플의 정책이 백번 낫다는 생각입니다.

리퍼=중고 라는 공식을 끼워맞춰 AS정책을 깎아내리는 삼성과 그 끄나풀 언론들 참 대단합니다.

리퍼비쉬란 소비자 단순반품으로 새제품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것과 초기불량, 파손 등의 사유로 제조원측에서 수리하여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처럼 초기불량률 높고, 버그투성이인 제품을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나은 것일까요?

도대체 애플의 AS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투바나 대우일렉서비스에서 AS 잘 해주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라는 것인지......

삼성 하드디스크를 써보면서 경험했던 삼성 A/S에 빗대어보면, 과연 삼성은 새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맞는가 의심이드네요. 리퍼제품을 새제품이라고 속이던 그놈들.....핸드폰,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삼성의 행태와 국내 언론의 장난질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만약 제가 애플 사장이라면 아이폰 한글지원도 안되게하고 한국에 안팝니다. 아이패드,아이폰을 국내로 들여오면 세관에서 그냥 뺏어버리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그때 옴레기 열심히 팔아제끼던 삼성....그리고 삼성때문에 말도 안되는 짓을 서슴지 않았던 국내 정부기관들.....정치인들........

애플제품의 티끌은 돌멩이라고 거짓말을 퍼뜨리고......정작 쓰레기를 만들었던 삼성은 훌륭한 제품이라고 연일 찌라시를 뿌려대던 수많은 언론사들......

옴레기를 보면 삼성만큼 AS를 발로하고, 고객을 막대하는 회사는 없을껍니다. 문제있는 제품을 팔고 전혀 책임지지 않는.....소비자보호법이라는(이건 실상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법이 있지만.....삼성에겐 국내법이 통하지 않는터라.....법위에 군림하는 놈들이라....참.....

글이 좀 옆으로 새긴 했습니다만, 애플의 AS정책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나 삼성하고 비교하는 놈들은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출시일을 조사해봤습니다.
삼성제품들과 애플 제품들.....
3GS가 나온 이후에 옴레기가 출시된게 보이네요......
병맛 삼성놈들 되도 않는 물건들 잔뜩 찍어냈네요 ;;

갤럭시a - 2010년 4월 27일
갤럭시s - 2010년 6월 14일
갤럭시탭 - 2010년 11월 4일
갤럭시s호핀 - 2011년 1월 25일
갤럭시s지오 - 2011년 4월 30일
갤럭시s2 - 2011년 4월 28일
갤럭시탭10.1 - 2011년 7월 20일
갤럭시s2 LTE - 2011년 10월 27일
갤럭시s2 HD - 2011년 10월 27일
갤럭시노트 - 2011년 11월 28일
갤럭시넥서스 - 2011년 11월 28일
갤럭시탭8.9 LTE - 2011년 12월 13일
갤럭시M - 2012년 1월 4일
갤럭시탭7.0 - 2012년 2월
옴니아 - 2008년 11월
옴니아2 - 2009년 10월
햅틱 - 2008년 3월 25일
UFO폰 - 2007년 8월


아이폰 - 2007년 1월 9일
아이폰3G - 2008년 7월 11일
아이폰3GS - 2009년 6월 8일
아이폰4 - 2010년 6월 8일
아이폰4S - 2011년 10월 4일
아이패드 - 2010년 4월 3일
아이패드2 - 2011년 3월 11일


장장 9백페이지에 이르는 막대한 분량.....
사람들 이름도 익숙치 않았고.....
번역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도 좀 그렇긴 했지만.....
방대한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것 하나....
새 애플 사옥을 구상하면서 잡스가 강조했던것....
직원들은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야하고, 프리젠테이션이나 보는 회의는 필요없고, 서로 얼굴 맞대고 의견을 조율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최고라는........
이 부분에 상당한 공감을 느꼈다....
모든 업무처리는 대면을 통해 해결하려 했던 내 모습, 내 생각과 부합했기 때문일 것이다.
실상 대기업의 회의는 회의가 아니라, 보고에 그치고 있다.....
그 보고서 때문에 밤을 새고 그런 미친짓들을 하는 것이다....나도 했었지만...
혹자들은 보고서의 중요성을 논하는데 그건 씨급 직원들과 일할 때 필요한 부분이다.
잡스가 내세운 에이급 직원들로 셋팅 된다면 수십장에 이르는 보고서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텍스트의 전달력은 대면하여 대화하는 것에 비해 형편없이 낮기 때문이다.
회의와 토론은 조직의 필수요소이며, 최종 승자(?)는 최고경영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의, 토론에 대해 더 많이 준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http://goworld.tistory.com/234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연설문이다.....
특히나 아이폰, 애플이 나에게 끼친 영향을 생각해보면.....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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