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예쁘지 않기 때문이다.

아름답다면, 예쁘다면... 그 기억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일이 잦을텐데...

아주 가끔... 하늘을 보곤하지만...

진짜 가끔이다. 일년내가도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몇분도 되지 않을터...

특히나 밤하늘은더...

예쁘고 아름다운 하늘을... 조명과 대기오염으로 가려놨으니...

그런 하늘을 맘껏 보고 살지 못하고...

바보상자(티비)와 멍청이상자(인터넷)만 보며 살고 있으니...

인성은 메마르다못해 정신병(소시오패스)을 앓고 있고...

자기 인생이 왜 이렇게 보잘것 없고 황폐해졌는지 돌아보는 이도 없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144194&sid1=001

 

쓸데없는 내용으로 도배하고... 정작 중요한 부분은 한줄로 끝냈다.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항체 바이오신약,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과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신속 맞춤형 서비스 트랙을 가동해 제품화 단계부터 미리 허가심사를 진행, 제품화 즉시 허가하는 등 허가기간을 줄여주기로 했다.
(기사중 발췌)

 

나가 죽어라... 망할 국개의원들...

 

돈 몇푼에 하청업체로 전락한 정치하는 쓰레기들.... 여기엔 여야가 따로 없다. 싸우지도 않는다.

 

왜냐고?? 돈이 되니깐~

 

거듭 이야기하지만.... 이제 아프지 말아라...

 

삼성이 손대서 안망한게 없다. (삼성이 망했다는게 아니라 시장이 망했고, 소비자가 망했다.)

 

이제 약에 손댄다... 어쩔테냐...

 

스마트폰이야 버리면 그만이다만.... 이제 약 처먹고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그냥 받아들여야한다...

 

또 삼성이라고... 약이 잘못됐을리 없다고 언론이며 국민들이며 열심히 빨아주겠지... 인터넷에 상주하는 알바들 더 많아지고 바빠질테고...

[스브스뉴스]7살 어린아이의 '노동'…스마트폰의 무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70745&sid1=001


갑자기 영화 신세계의...


이자성의 대사가 떠올랐다.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해외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다고하니...

우리나라에도 어렵고 힘든 아이들 많다고 하는데...




해외 노동력 착취와 어린아이들의 노동엔 관심을 두고...

국내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과...

그들을 죽음으로 내어몬 회사에는 충성을 다짐한다...




이런 기사가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저들보다 훨씬 더 나쁜짓을 하고 있는 삼성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

스마트폰에 어린아이들의 노동에 대한 무게를 이야기하는데....

왜 삼성 스마트폰, 가전, 메모리, SSD 에 서려있는 노동자들의 죽음과 피는 이야기하지 않냐는 것이다.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그 잘난 기준을 들이대자면...

해외 아이들 노동력 착취보다 국내 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에 더 관심을 둬야하지 않나??




도대체 뇌는 왜 달고들 태어났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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