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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언론은 대기업의 노예입니다....
국개의원은 대기업의 충실한 개들이구요.....
지금 중요한 것은 애드워드권이 아닙니다.
언론은 연일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나쁜기업을 선정하는 투표가 있습니다.
삼성이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아무래도 알바쓴듯하네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관련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한분이라도 좋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을 위해 한 표 부탁드립니다.
국개의원들 뽑는 한표보다 수천 수만배 중요하고 값진 한 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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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Help me be a good sport in this game of life.
I don't ask for an easy place in the lineup.
Put me anywhere you need me.
I only ask that I can give you 100 percent of everything I have.
If all the hard drives seem to come my way, i thank you for the compliment.
Help me remember that you never send a player more trouble than he can handle.
And, help me, Lord, to accept the bad breaks as part of the game.
May I always play on the square, no matter what the others do.
Help me study the Book so I'll know the rules.
Finally, God, if the natural turn of events goes against me
and I'm benched for sickness or old age, help me to accept that as part of the game, too.
Keep me from whimpering that I was framed or that I got a raw deal.
And when I finish the final inning, I ask for no laurels.
All I want is to believe in my heart that I played as well as I could and that I didn't let you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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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를 도와주셔서 이 인생이란 게임에서 훌륭한 경기를 치르도록 도와주소서.
저는 출발선상에서 유리한 지점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저를 놓아두소서.
저는 단지 제가 가진 모든것의 전부를 당신에게 드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록 모든 어려운 시련이 내가 걷는 길에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저는 그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이에게 그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허락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주여, 그 불운마저도 그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다른사람이야 무얼하든, 저로 하여금 항상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게 하소서.
그 책을 공부하도록 저를 도와 주셔서 제가 그 규칙을 알 수 있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비록 자연적 사태의 추이가 저를 거슬러 흘러간다 할지라도, 제가 질병이나 고령때문에 대기 선수가 될지라도, 그것마저도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상대편이 짜놓은 계략의 틀에 말려들었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불평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제가 마지막 이닝을 끝마쳤을 때, 저는 아무런 명예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모든 것은 제가 최선을 다했으며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제 가슴속 깊이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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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같은 동네에 살았다고...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다고...
선배가 아니고 후배가 아니다...
그저 동문일 뿐이고...
그저 고향사람일 뿐이고...
그저 동료일 뿐이다...
내게 있어서....
선배란...
내가 연락하는 사람이 내 선배다...
후배란...
내게 연락오는 사람이 내 후배다...
내겐 선배도 후배도 많지 않다...
하지만 연락을 시작하는 순간 내 선배고...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 순간 내 후배다...
재미있는 것은...
한번이라도 연락왔던 후배는 계속 후배의 기억으로 남는다...
내 선배들도 그렇게 생각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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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다보면....
가끔 꼭 필요하진 않지만 신기해 보이거나 값이 무척 싼 것 같은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물건은 한량 내에서 수십개가 팔리기도 하고....
어떤 물건은 '과연누가 저걸 살까...'라고 생각되기도 하고...(물론 안팔린다...ㅡ,.ㅡ)
어쨌건.....
어제 내가 봤던 행상은.....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물건이 특이해서가 아니라.....물건을 팔던 사람이.....
화려한 입담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깔끔한 외모를 가지지도 않았다......
젊은여자??는 더더욱 아니였고....
그저 내또래.....
그런 사람을 지하철에서 본적은 많았다.....하지만 행상으로가 아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
그랬다......
언제나처럼 출입문쪽을 바라보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을때쯤....
알아듣기 힘든....어눌하지만 큰 목소리를 누가 내고 있었다.....
난 그저 지체 장애인이 탔는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물건을 팔고 있었다.......천원짜리...반짇고리 같은 것이었는데....
누가 들어도 한마디 한마디 말하기 조차 힘들어 보이는 그의 목소리......
그저 지나가며 구걸을 해야할 듯 보이던 그의 초췌한 모습......
당연히 사야했지만.....사람들을 비집고 그쪽으로 가기가 좀 민망했다는게 핑계라면 핑계......
거저주는 도움을 받기 싫었다든가.......
몸은 움질일 수 있으니, 이거라도 해야겠다라든가......
그가 왜 그렇게 발품을 팔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나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사람이었다......
그래......
'나는 저것도 하고 있지 않구나....'
'아직 덜 굶어봤구나....아직 정신못차렸구나......'
'난 너무나 멀쩡하고 건강한데.....'
그가 옆칸으로 가고 난 후.....
나는 그의 물건을 사지 못한 것에.....스스로 부끄러워 했고....
죄를 짓는것 같았고.......
가장 큰 것은......
그가 내가 남겨준....그 가치에 나는 아무 표현도 하지 못했다는 괴로움......
내 시야에서 사라져가던.....그의 뒷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린다......
先輩~後輩 - 20081227 (0) |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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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좋은것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저 약간 불편한 것을......
나쁘다고 말한다....
'인류의 기술은 사람을 살리거나 혹은 죽이는 것...그것밖에 없습니다.'(최종병기그녀 中)
좋은 것을.....좋게 쓰지 못하고....좋게 생각지 못하고....
이를 오용하고...악용한다.....
나 또한....좋은 것을 악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긍휼....
나는 이것들을 악용하고 있다......
밖에서는 철저히 세상 사람으로....또는 무늬만 크리스찬으로......
하지만 잠자리에 들때....잠깐이나마 기도를 하고 잠에 든다....
주일이 되면.....성가대도 서고....예배도 성실히 참여한다...
물론 꼭 그런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난 거의 모든것을 악용해 왔고....악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믿음생활....부모님....형제...친구......
직장동료,선배,후배......
내가 더나빴던건........
그들이 눈치 채는 경우가 적었다는데 있다.....
물론 주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시지만........
언제쯤....악용이 아닌.....응용과 활용을 할 수 있을까....??
Bob Ross.... - 20060215 (0) |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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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20050620 (0) | 2012.01.14 |
삶은............ - 20050620 (0) | 2012.01.14 |
북부지역관할 특수임무부대 중대장.
식별명칭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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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정도 되었나.......
'최종병기그녀'란 애니를 처음 접했던 기억.......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고........
그 중에 여자가 최종병기가 되어버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무시무시한 병기로 변해 버리는........
하지만 그까이꺼 먼 대순가.....
그저 한편의 만화, 애니에 지나지 않는것을.......
하지만......
애니의 부제를 보면....
'The Last Love Song on This Little Planet.' 이라고 되어있다....
이 작은 별의 마지막 사랑이야기..........
치세와 슈짱의......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여러 사람들의 얘기다....
전 편을 좀 힘들게 봤고...(인터넷 실시간 재생으로...하루지나면 끊겨서 다시 찾아봐야했던....ㅡ.ㅜ)
보면서 완전히 빠져들었던 작품이었다.......
물론 '원령공주'도 그러했지만.....
그것과는 사뭇다른 느낌.......
우습게도 두 애니의 여주인공에 푹 빠져 들었지만......
원령공주는 그것이 전부였고.....
최종병기그녀는 일부에 불과했다......
10번이 넘도록 다시보고......또 봐도......
또 새롭고.....또 재밌고.....또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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