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인가......

 

아주 우울해하던 때가 있었다.....

 

문득 거울에 비친 모습에....더 기운이 없어졌었다......

 

하지만....별수있나....ㅡㅡㅋ

 

살짝 웃어봤다......

 

활짝 웃어봤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난 웃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눈을 감았는지 떴는지도 모르겠고.......ㅎㅎ

 

그렇게 한참을 웃었었다......

 

그런데......

 

오늘은 웃음이 나질 않는다.......

 

왜일까........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