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나보다 멍청한 사람은 없다
2. 호의가 반복되면 당연한 권리로 여기거나 더이상 부탁을 하지 않는다.
3. 우는 아이 젖 더 물리지만 결국 독을 타게 된다
4. 클레임 처리의 첫 원칙은 정확하게 거짓없이 말하는 것이다.
5. 첫 업무는 반드시 담당자와 대면 후 처리한다.
... 6. 감성마케팅이건 노이즈마케팅이건 자신의 존재를 조직에 알린다. 물론 과유불급!!
7. yes맨은 금물, 과도한 업무라 느껴질때는 반드시 상관 및 주변사람들에게 어필한다.
8. 큰 조직일수록 시스템이 사람을 돌리게 되어있다. 전산담당자들과 친분관계를 유지하자.
9.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혜택은 끝까지 찾아내서 꼭 받는다.(연,월차,복지포인트,회식비,출장경비 등등)
10. 실수나 잘못된 일을 하게되면 반드시 메모해두어 반복을 최소화 시킨다.(같은 실수를 반복할 경우는 반드시 존재한다)
11. 동기나 동갑의 동료들과 직장동료 이상의 관계를 만든다.
12. 상관의 지시사항이 바뀔경우 그 사유에 대하여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간다.(편하게 물어 볼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그것이 힘든 경우엔 스스로 그 이유를 찾아야한다)
13. 가능하면 칼퇴근한다.(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경우는 실상 그렇게 많지 않다. 상관 눈치 너무 보는 것도 좋지 않다)
14. 관리자는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 그래야 피관리자들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고, 때론 관리자의 마음을 읽고 알아서 일처리 해 놓는 경우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15. 사내 또는 회사근처 나만의 휴식공간을 확보해 놓는다.
16. 호불호를 명확히 밝힌다. 또한 그에 합당한 객관적인 사유를 정확히 피력한다.
17. 나를 제외한 업무에 관련된 사람은 전부 고객이다. 갑자기 크레임을 제기하고 등을 돌리는 것이 고객의 행동임을 잊지말자.
18. 퇴직을 결심했다면 명확한 기일을 얘기한다. 설령 그 기일이 말을 내뱉는 순간이라 할지라도.
19. 사람을 채용할 때 업무의 능숙함, 경력 보다는 동료의 뒷통수를 치지 않을 사람을 찾아내야한다.(물론 어렵다.)

============================================================================

사회생활....뜨문뜨문 십년넘게 해오믄서 깨닫게 된 내용들.....
물론 개인의 생각이고, 공감이다....남들 얘기 귀동냥해가며 얻게된 정보들이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몸소 체험한 내용들이고....틀린 내용도 있을테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언론은 대기업의 노예입니다....

국개의원은 대기업의 충실한 개들이구요.....

지금 중요한 것은 애드워드권이 아닙니다.

언론은 연일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나쁜기업을 선정하는 투표가 있습니다.

삼성이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아무래도 알바쓴듯하네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관련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한분이라도 좋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을 위해 한 표 부탁드립니다.

국개의원들 뽑는 한표보다 수천 수만배 중요하고 값진 한 표......

부탁드립니다.....

 

http://www.nanum.com/site/200933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나선다. 아더왕은 자신의 왕국에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공주들, 창녀들, 승려들, 현자들, 그리고 심지어 광대들에게까지 모두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더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북쪽에 늙은 마녀가 한명 사는데 아마 그 마녀는 답을 알것이라고 그 마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마녀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1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돌아왔고 아더왕에게는 늙은 마녀에게 물어보는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늙은 마녀는 답을 안다고 선뜻 대답하였지만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였다. 그 댓가란 아더왕이 거느린 원탁의 기사들중 가장 용맹하고 용모가 수려한 거웨인과 결혼하는 것이 마녀의 요구었다.
아더왕은 충격에 휩싸였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늙은마녀는 곱추였고 섬뜻한 기운이 감돌기까지 하였다.
이빨은 하나밖에 없었고 하수구 찌꺼기 같은 냄새를 풍겼으며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내고 다녔다.

아더왕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생물은 본적이 없었고 이런 추한 마녀를 자기의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자기가 충성을 바치는 아더왕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주저없이 그 마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결혼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녀는 아더왕이 가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이야기하였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정답을 듣자 모든 사람은 손바닥을 치며 저 말이야말로 진실이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라고하며 아더왕이 이제 죽을 필요가 없음에 기뻐하였다.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고 이웃나라왕은 그것이야말로 진실이며 정답이라며 기뻐하면서 아더왕의 목숨을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목숨을 되찾은 아더왕에게는 근심이 남아있었다.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거웨인과 마녀의 결혼에 대한 것이었다. 아더왕은 목숨을 되찾은 기쁨에 넘쳐있었지만 동시에 거웨인에 대한 일로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늙은 마녀는 결혼하자마자부터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 을 대했다. 그러나 거웨인은 한치의 성냄이나 멸시없이 오직 착하게 자신의 아내로서 마녀를 대했다.

첫날밤이 다가왔다.
거웨인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첫날밤을 앞에 두고 숙연히 침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침실안의 광경은 거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거웨인의 인생에서 본적없는 최고의 미녀가 침대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거웨인이 미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미녀는 말했다.
자신이 추한 마녀임에도 거웨인은 항상 진실로 그녀를 대했고 아내로 인정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로서 이제부터 삶의 반은 추한 마녀로, 나머지 반은 이 아름다운 미녀로서 있겠노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마녀는 거웨인에게 물었다.
낮에 추한 마녀로 있고 밤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고 밤에 추한 마녀로 있을 것인가. 거웨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였다. 거웨인은 이 진퇴양난의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만일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기를 바란다면 주위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추한 마녀로 변한다면 어찌 살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낮에 추한 마녀로 있어 주위사람의 비웃음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 의 시간에 아름다운 미녀로 변해 살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거웨인이 선택한 것은 아래에 씌여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을 하고 선택한 후에
거웨인의 선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
.
.
.
.
.
.
.
.
.
.
.
.
.
.
.


거웨인은 마녀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고 말했다.

마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자신은 반은 마녀 반은 미녀 할것없이
항상 아름다운 미녀로 있겠노라고 말했다.
이유는 거웨인이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할만큼 마녀의 삶과 결정권,
그리고 마녀 자체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남자들은 대부분 속는다.

남자의 품에 안기면 모두 소유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여자는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고 싶다는 것이 가장 원하고 있다는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거웨인이야말로 여자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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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God.

Help me be a good sport in this game of life.

I don't ask for an easy place in the lineup.

Put me anywhere you need me.

I only ask that I can give you 100 percent of everything I have.

If all the hard drives seem to come my way, i thank you for the compliment.

Help me remember that you never send a player more trouble than he can handle.

And, help me, Lord, to accept the bad breaks as part of the game.

May I always play on the square, no matter what the others do.

Help me study the Book so I'll know the rules.

Finally, God, if the natural turn of events goes against me

and I'm benched for sickness or old age, help me to accept that as part of the game, too.

Keep me from whimpering that I was framed or that I got a raw deal.

And when I finish the final inning, I ask for no laurels.

All I want is to believe in my heart that I played as well as I could and that I didn't let you down.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를 도와주셔서 이 인생이란 게임에서 훌륭한 경기를 치르도록 도와주소서.

저는 출발선상에서 유리한 지점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저를 놓아두소서.

저는 단지 제가 가진 모든것의 전부를 당신에게 드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록 모든 어려운 시련이 내가 걷는 길에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저는 그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이에게 그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허락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주여, 그 불운마저도 그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다른사람이야 무얼하든, 저로 하여금 항상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게 하소서.

그 책을 공부하도록 저를 도와 주셔서 제가 그 규칙을 알 수 있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비록 자연적 사태의 추이가 저를 거슬러 흘러간다 할지라도, 제가 질병이나 고령때문에 대기 선수가 될지라도, 그것마저도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상대편이 짜놓은 계략의 틀에 말려들었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불평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제가 마지막 이닝을 끝마쳤을 때, 저는 아무런 명예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모든 것은 제가 최선을 다했으며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제 가슴속 깊이 믿는 것입니다.

 

=========================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같은 동네에 살았다고...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다고...

 

선배가 아니고 후배가 아니다...

 

그저 동문일 뿐이고...

 

그저 고향사람일 뿐이고...

 

그저 동료일 뿐이다...

 

 

 

내게 있어서....

 

선배란...

 

내가 연락하는 사람이 내 선배다...

 

후배란...

 

내게 연락오는 사람이 내 후배다...

 

 

 

 

 

내겐 선배도 후배도 많지 않다...

 

하지만 연락을 시작하는 순간 내 선배고...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 순간 내 후배다...

 

재미있는 것은...

 

한번이라도 연락왔던 후배는 계속 후배의 기억으로 남는다...

 

내 선배들도 그렇게 생각해 줄까....

밥 로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한번쯤은 봤을만한.....

생각해 보건데....EBS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었을것 같다...

이 화가의 그림그리는 것을 보고 있자면.....

흡사....마술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곤 했었다.......

하얀 캔버스위에....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

가만히 보고 있자면.......그냥 놔두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깨버리는...^^*

사람들은.....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을꺼다.....

'내 인생도...지금의 내 일도...사람도....저렇게 된다면 좋겠다.....'

우리는 저 화가를 보면서....대리만족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영화를 보듯....드라마를 보듯....만화를 보듯.....

너무나도 쉽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고.....나도 모르게 감탄사를...혹은 아주 적은 목소리로 웃고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약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가 남긴 그림과......끊임없는 그림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무언가 알지못할 잔잔한 감동과 기쁨......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엔....많이 부족했다.....

어쩌면 그는....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고...감동을 선사하는....

'그림 그리는 연예인'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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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다보면....

 

가끔 꼭 필요하진 않지만 신기해 보이거나 값이 무척 싼 것 같은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물건은 한량 내에서 수십개가 팔리기도 하고....

 

어떤 물건은 '과연누가 저걸 살까...'라고 생각되기도 하고...(물론 안팔린다...ㅡ,.ㅡ)

 

어쨌건.....

 

어제 내가 봤던 행상은.....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물건이 특이해서가 아니라.....물건을 팔던 사람이.....

 

화려한 입담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깔끔한 외모를 가지지도 않았다......

 

젊은여자??는 더더욱 아니였고....

 

그저 내또래.....

 

그런 사람을 지하철에서 본적은 많았다.....하지만 행상으로가 아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

 

그랬다......

 

언제나처럼 출입문쪽을 바라보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을때쯤....

 

알아듣기 힘든....어눌하지만 큰 목소리를 누가 내고 있었다.....

 

난 그저 지체 장애인이 탔는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물건을 팔고 있었다.......천원짜리...반짇고리 같은 것이었는데....

 

누가 들어도 한마디 한마디 말하기 조차 힘들어 보이는 그의 목소리......

 

그저 지나가며 구걸을 해야할 듯 보이던 그의 초췌한 모습......

 

당연히 사야했지만.....사람들을 비집고 그쪽으로 가기가 좀 민망했다는게 핑계라면 핑계......

 

거저주는 도움을 받기 싫었다든가.......

 

몸은 움질일 수 있으니, 이거라도 해야겠다라든가......

 

그가 왜 그렇게 발품을 팔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나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사람이었다......

 

그래......

 

'나는 저것도 하고 있지 않구나....'

 

'아직 덜 굶어봤구나....아직 정신못차렸구나......'

 

'난 너무나 멀쩡하고 건강한데.....'

 

그가 옆칸으로 가고 난 후.....

 

나는 그의 물건을 사지 못한 것에.....스스로 부끄러워 했고....

 

죄를 짓는것 같았고.......

 

가장 큰 것은......

 

그가 내가 남겨준....그 가치에 나는 아무 표현도 하지 못했다는 괴로움......

 

내 시야에서 사라져가던.....그의 뒷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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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좋은것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저 약간 불편한 것을......

나쁘다고 말한다....

'인류의 기술은 사람을 살리거나 혹은 죽이는 것...그것밖에 없습니다.'(최종병기그녀 中)

좋은 것을.....좋게 쓰지 못하고....좋게 생각지 못하고....

이를 오용하고...악용한다.....

나 또한....좋은 것을 악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긍휼....

나는 이것들을 악용하고 있다......

밖에서는 철저히 세상 사람으로....또는 무늬만 크리스찬으로......

하지만 잠자리에 들때....잠깐이나마 기도를 하고 잠에 든다....

주일이 되면.....성가대도 서고....예배도 성실히 참여한다...

물론 꼭 그런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난 거의 모든것을 악용해 왔고....악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믿음생활....부모님....형제...친구......

직장동료,선배,후배......

내가 더나빴던건........

그들이 눈치 채는 경우가 적었다는데 있다.....

물론 주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시지만........

 

언제쯤....악용이 아닌.....응용과 활용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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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관할 특수임무부대 중대장.

 

식별명칭 '치세'

 

===========================================================

 

3,4년 정도 되었나.......

 

'최종병기그녀'란 애니를 처음 접했던 기억.......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고........

 

그 중에 여자가 최종병기가 되어버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무시무시한 병기로 변해 버리는........

 

하지만 그까이꺼 먼 대순가.....

 

그저 한편의 만화, 애니에 지나지 않는것을.......

 

하지만......

 

애니의 부제를 보면....

 

'The Last Love Song on This Little Planet.' 이라고 되어있다....

 

이 작은 별의 마지막 사랑이야기..........

 

치세와 슈짱의......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여러 사람들의 얘기다....

 

전 편을 좀 힘들게 봤고...(인터넷 실시간 재생으로...하루지나면 끊겨서 다시 찾아봐야했던....ㅡ.ㅜ)

 

보면서 완전히 빠져들었던 작품이었다.......

 

물론 '원령공주'도 그러했지만.....

 

그것과는 사뭇다른 느낌.......

 

우습게도 두 애니의 여주인공에 푹 빠져 들었지만......

 

원령공주는 그것이 전부였고.....

 

최종병기그녀는 일부에 불과했다......

 

10번이 넘도록 다시보고......또 봐도......

 

또 새롭고.....또 재밌고.....또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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