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 놈들 엿같으니 이번엔 우리를 찍어주쇼!!"
국민들은 속으로 생각한다...
'그래 저 놈들 완전 쓰레기야....이젠 다른 정당, 후보에 투표해야지...'
근데 정당을 바꿔도, 사람을 바꿔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근데 또 닭대가리처럼 모든 일들을 잊고, 다시 정치인들의 농간에 놀아난다......
김대중이 정권 잡아 한번 정권교체가 일어났고, 이명박이 잡음으로 다시 또 정권교체가 일어났다.
헌데 웃긴건....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어떤 이유때문에 노무현 정권이 욕을 먹었었고, 그시절 여당이 찬밥신세가 되었었는지.....
그로 인해 지금의 한나라당이 국회의석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고, 대통령도 한나라당에서 나오게 된 것인데......
진정 붕어새끼들인 것인가.......
정권을 아무리 바꿔봐라.......국개의원을 백번이고 바꿔봐라........
그놈이 그놈이고, 하는 짓은 죄다 쓰레기다....
왜냐고??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대기업의 자금으로 먹고 살기 때문이다....
돈주는 놈이 똑같은데, 받는 놈을 바꿔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지만 삼성,현대 등 대기업에 세뇌된 국민들은 재벌의 문제가 아니고 정치인의 문제라고 한다.....
재벌이 정치계 표면위로 나오지만 않으면....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들 한다......
그러고 사는 국민들을 보고 있자면, 입으로 들어가는 밥 한숟가락이 아깝게 느껴진다......

서울특별시학생인권조례안........
할튼 정치하는 쓰레기들이 하는 짓이란.....
코흘리개들 몇년후면 투표권 갖게되니깐 밑밥 던지는게냐??
아무래도 나이든 사람들 보다는 어린애들 꼬드겨서 투표시키는게 낫겠지.....
하는 짓이나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길 포기한 듯 싶구나.....
제발 이러지들 말았으면.....
이제 반장선거하면 같이 후보 지원한 친구에게 돈을 주고 후보사퇴를 종용하며
안그래도 서울시교육청에서 내려주는 말도 안되는 보고서 쓰느라 등골휘는 교사들은 이제 학생들 눈치보며 수업시간마다 첫사랑 얘기나 해주어야하고......
그렇지 않고 수업을 강행하는 교사들은 학생들이 집회를 열어 퇴진을 요구하고.......
빤쓰라도 벗어제끼는 교사는 학생들의 옹호로 교장자리에 앉겠구나....
초,중,고 미혼모들은 날로 늘어나고, 동성연애로 인해 일선 학교에선 연일 에이즈 예방교육 해야겠구나........
도대체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하는 짓마다 이모양인지.....
재벌들 똥꼬나 핱아주면서 정치생명부지하는 인간말종들......
아......미치겠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애니.....
약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편하게 감상하기 좋았다.
토끼 2마리가 벌이는 전쟁씬이란 ㅎㅎ
시나리오야 머 그냥 인질 구출하면서 전투 벌이는 것이고.....
CG도 좋고.....토끼들이 총잡고 싸움하는게 은근 매력있다.
육군 보병 출신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요소도 있고......
(크레모아, 신호탄, 연막탄, 무반동총 등등 ㅋ)
개인적인 느낌은......
유명한 영화의 전쟁씬과 비교해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애니메이션과 CG로 실감나는 전투씬을 연출해 내었고....
저격에서 헬기의 등장까지........
전쟁 씬에서 나와줘야할 장면들은 다 보여준 것 같다......
잠시 머리 식힐때 봐주면 좋은 애니라 생각된다.......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이고....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딱인듯 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자료를 훝어보았다.

http://madeofhope.tistory.com/32

교육에 관한 공약과 반값아파트 공급,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주요도로 복층화.....

이정도인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관련글들의 댓글도 재미있었다....

"무서운 공약들이지만....그가 당선됐으면 실행했을것 같다는게 더 무섭네요 ;;"

한참을 웃었다........

시대를 잘못타고난 탓도 있겠지만.....실현가능했을까도 의문이지만.....

지금에 와서 다시봐도 멋진 공약들이다.....

이런 공약들을 왜 제시했을까??

어떻게 이런 공약들이 나오게 되었을까......

정주영후보가 자긴 돈이 많아서 돈 안받고 자기돈 써가면서 정치할 것이라고 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은 앞날을 예측하고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찾기위해 많은 돈을 투자한다.

수재들에게 많은 돈을 주어가며 일을 시킨다....

그들은 전세계 정보를 모으고, 사회 흐름을 예측한다.

정보력은 정부보다 대기업들이 훨씬 앞서간다.

이런 부분에서 되짚어보면......

공약들이 이해가 된다......그 당시 현대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회 흐름을 다 읽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 공약들을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먹힐 것 같은 공약인 것이다.

엄청 돈이 많고, 그 많은 돈으로 엄청 똑똑한 사람들을 써가며 사회를 예측하고 유리한 방향으로 사회를 끌어간다......

상대적으로 돈없고 덜똑똑한 정치인,언론인.....그리고 국민들은 세뇌당하고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

별 의미없이 찾아본 정주영후보의 공약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대기업이 망쳐논 나라........우리네 삼성공화국.......ㅠ.ㅠ

애플이 첫 소송에서 이겼다고 기사나오더니.......
자세히 보니 나머지 2건에서 삼성이 꼭 이길꺼라는 헛소리를 지껄인다....ㅡ,.ㅡ
삼성을 애플과 비교하는 국내 언론도 문제다.....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어줍잖은 애국심 들먹거리면서......삼성이 없으면 이나라 망한다는 헛소리들 지껄이면서.......
오히려 삼성때문에 이나라가 개판이 된 것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기사한줄 잘못써서 삼성한테 밑보이면 그 기자, 언론사는 새된다.......ㅋ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어가지고........
어쩌다가 삼성공화국이 되어가지고.......
언론,정치인들은 삼성 눈치만 보고....
국민들은 삼성이 최고라고 세뇌당했고.......
김정일,김일성보다 더 더러운 놈들이 삼성이라는 판단에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다......
대기업의 끄나풀들이 나라를 다스리고.......대기업에 세뇌당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
정치인을 욕을하고.....대통령을 욕을해도.....대기업은 욕 못하는 이 나라.......
더럽다 못해 몸서리가 쳐진다......


http://blog.daum.net/chiefchef/15482564

가끔씩 보고 있지만.....

참.....참...참.....여러 감정과 기억이 뒤섞여....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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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도는 어떻게 해요?”

라고 꼬마가 묻자 지혜로운 엄마는 다섯 손가락을 보여주며

“기도는 이렇게 손가락을 꼽으면서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엄지손가락은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손가락으로 자신을 포함해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기도.
가족 친구 이웃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뜨거운 심장으로 하는 기도,

집게손가락은 무엇을 가리킬 때 쓰는 손가락으로 선생님 경찰관 법조인 항해사들을 위한 기도.
미래의 방향을 위해 하는 기도,

가운뎃손가락은 가장 긴 손가락으로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나 지도자, 어른과 윗사람들을 위한 기도.
또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고,

약손가락은 가장 힘이 없는 손가락으로 병들어 있거나 슬픈 일을 당해 힘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란다.

그리고 새끼손가락은 가장 작은 손가락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장애인이나 불우 노인들을 위한 기도.
막내 동생이나 어린아이를 위한 기도란다.

대학 새내기.....
아무 것도 모르고 선배들의 손에 이끌려 '학자투'라는 것에 참여했다.
한달내내 수업거부, 정상등교하여 본관앞에서 집회......
결국 학교부지에 대한 이행각서와 약 10억원의 잉여등록금을 돌려받았다.
덕분에 특1급 호텔에서 무료로 맛있는 식사도 했었고.....
하지만....
군 전역후 돌아온 학교는 모든것이 바뀌어있었다.
학자투의 주역들은 다들 졸업했고, 그 이후 들어온 새내기들은 아무것도 몰랐다.
이행각서는 학장에게 받았었고, 이사회는 학교가 없어졌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했다....
난 다시 학생회에 들어갔고, 학생의 신분으로 학교와 싸움아닌 싸움을 시작했다.
같은 과 선,후배,동기들을 앉혀놓고 얘기했던 일이 있었다.....

"교직원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에겐 부양가족이 있다.
절대 밀릴 수 없는 입장의 사람들이고....그들은 우리보다 많이 배웠으며, 똑똑하고, 경험도 많다......어떻게 할거냐? 진짜 죽을각오 아니면 우린 결국 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 만은 없었기에.....학교측과 많이 부딪쳤다....교수들과도 사이가 벌어졌고......
하지만 등록금 인상에 대한 부분과 실습비 인상, 과 행사인 foodfestival의 보조금 사용은 어느정도 성과를 보였다.......
학교측도 알고 있었다....과거 학자투의 주력세대들....이들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줘야한다는것......앞뒤 안가리고 그저 들이대는 우리들은 그들의 눈에 가시였을 것이다.....
결국 4학년이 되고...조용히 졸업을 했다......
졸업이후....정확히 주력세대들이 빠져나간이후.......
학교는 더이상 학생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 아니, 볼 필요가 없어졌다.
그네들 하고픈대로 학교를 운영했고, 학생들은 이용당했다.
명색이 교수라는 놈들도 학생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그놈들 정말......에휴.....
등록금은 하루가 멀다하고 올랐고......학과가 없어지는 수모까지 겪었다고 한다......
다 지난 지금....그리고 졸업한 지금.....과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고 나에게 무슨 가치가 있겠냐 마는.....

다만 조금더 열심히 싸우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되고.....
그 잘난놈들 상판떼기에 욕찌거리 내뱉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어차피 달라질건 없었겠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은 직업란에 뭐라고 쓸까??


정치인이라고 쓰지 않나? 타인이 물어보면 '정치인'이라 답하지 않는가??


그럼 사람이 직장을 갖고, 직업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아실현? 꿈? 이상? 머 이런것두 이유지만.....


대부분 먹고살려 직업을 갖는다.


정치를 왜 하느냐고 물어봤을때......공적인 자리가 아닌이상....


먹고살고, 돈벌려고 하는 것이란 대답이 진실 아닐까??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유권자를 위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들은 그저 그네들의 특성일 뿐이다.


먹고 살기위해서 맘에도 없는 소리하고, 공약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이런부분은 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않나 싶다.


간,쓸개 다 빼놓고 사회생활하는 것이고.....


시시때때로 맘에 없는 소리하고...공치사하고.....속이기도 하고.....


이것이 우리네 사는 평범한 모습이 아닌가......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치인을 직업으로 보질 않는다.....


정권을 바꾸고 투표를 하면 세상이 바뀐다고 말한다.....


그렇게 믿고 싶은 건가?? 그렇게 세뇌당한 것인가??


혹은 둘 다 일까??


대한민국의 역사이래 정권은 수도없이 바뀌었다.


근대사,현대사에서 안바꼈나??


불과 전대 대통령,전전대 대통령 때 정권은 바꿔봤다.


나아진 것이 있었나?? 똑같이 국민들 무시하고, 헛소리들 지껄이고, 국회 날치기통과하고....


지금 다시 정권을 바꿨지만.....또 똑같다.....


다음엔 바뀐다고?? 지금 장난하는건가.....ㅡ,.ㅡ


절대 바뀌지 않는다.


정치인들은 자기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일 뿐, 서민,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다만 유권자만 마음에 품고 있을 뿐이다....


'투표를 하지 않는 비겁한 행동'은 하지 말라는 이상한 글귀들로 유권자를 현혹시킬 뿐이다.


나는 내가 행사하는 한 표의 가치를 안다.


그래서 투표를 하지 않는다.


나의 한 표는 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


국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도의원,구의원 등등 수많은 정치인들이 행사하는 돈의 규모를 가늠해 볼때....한 표의 가치는 무척이나 비싼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유권자에 목을 메는 것이다.


한표 = 수표한장


의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들여 선거운동한다. 응당 사람은 투자가치가 있는 일에 투자한다.


한표, 한표가 돈이기 때문에 선거운동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를 하게되면 수익을 가늠하게 된다.


당연히 수익이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에 돈이 투자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왜 알지 못할까? 알면서도 거부하는 것일까?


그래도 우리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되뇌이면서??


내가 행사한 한 표가 내 목의 칼로 돌아온다는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으면서??


투표 자체를 거부,반대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던데.......


난 사회생활이후 딱 2번 투표를 해봤고.....


다 해처먹으라고 후보들 이름에 다 찍어줬다.....


내 표는 무효표로 처리가 됐을 것이고.....


난 공중으로 몇십,몇백만원을 뿌려버린 것이다.



선거가 다가온다......난 투표 안한다....


내돈을 줄만한 놈들이 국내엔 없기 때문이다.....


죄다 삼성,현대 등 대기업의 꼬봉들이기 때문에......


그저 국민 등쳐먹을 생각만 대가리에 가득한 놈들이기 때문에......



그럼 어쩌자는 거냐고 태클거는 사람들이 있다.....


투표가 그들을 정죄한다고 생각하는 아둔한 국민들.....


투표의 가치를 모르는 국민들.....


그 노력, 그 시간을 다른데 쏟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의 목을 끊어야한다.....'탁~'하고 끊어버리는......


물론 칼로 자르는 사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돈줄을 끊어야한다....


수많은 로비로 배를 채우는 대기업을 굷겨야한다.....


삼성,현대,sk,lg 이놈들을 건드리지 못하면......

어느누가 정치를 하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돈주는 놈이 정해져 있는데 밑에 놈들이 무슨 방법이 있을까.....


첫 대면을 하고.....동기,선배,후배,동료,직장상사,거래처 등등등.....
여러가지 연결고리를 갖고 만남을 이어가며.....그 사람에 대해 알아간다.....
어렸을 때 남자아이들은 빨리 친해지기 위해서 목욕탕을 같이 가곤 했고......
혹자는 밥을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하고.....또 다른 누군가는 여행을 같이 가봐야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물론 다 맞는 말이고.....상당부분 경험의 무게가 실려있음을 부정하진 못한다.
그리고........
사람을 알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거래를 해보는 것이다.....
회사의 직원으로 거래하는 것도 있지만.....사업자를 내고 사장의 위치에서 거래해 보고나니....
또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참 좋았던 사람들이 멀어짐을 느끼고......그냥 알던 사람과 더 가까워짐을 느끼고......
물론 상대적이지만.....누군가는 내 서비스와 거래가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고....
사업자를 내고 나서 또 다른 세상을 배운다....또 다른 사람을 배운다.....
또 다른 삶을 배운다.....
이래서 사람은 평생 배운다고 하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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