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들은 자신들이 선동을 잘 당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가까운 과거만 봐도 금모아팔기, 평화의 댐 등 근거가 확실함에도

자신은 아니라고 하거나 자신이 태어나기 이전이라 부인한다 ㅋ

지나가는 개가 왜 그리 웃어대는겐지 ㅎ



위 도표는 우리나라 약품 수입 자료다.

보이는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약품재료가 제일 많다.

근데 이슈가 되지 않는다.

왜냐고?? 그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들이 깨시민이라 촛불을 들고 나왔다는 착각을 하는거나

국민들이 똑똑해서 불매운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믿는 것...

그게 바로 우민들이란 증거다.

똑똑히 봐라

불매운동이 왜 시작됐으며

이로인한 이득을 보는자가 누구인지를...

희대의 추리소설 작가인 코난 도일은 그의 작품 속 인물인 셜록 홈즈를 통해 이런 말을 남겼다.

'이득을 본 자가 범인이다.'

하지만 우민들답게 이런거 모른다.

그래도 왜 시작됐는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근데 그것조차도 우민들은 알게 힘들다.

장기판의 말들은 장기를 두는 사람의 생각과 의도를 알 수 없다.

그저 이용만 당하다 뒈질뿐...

다른시각에서 본다는 것은 때때로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

배척과 비난을 둘째치더라도 다른 시각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되어 본다는 이야기인데

막상 당사자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불매운동을 보면서 답답함이 앞서지만 이해할 수 있는(동조가 아닌 이해) 사람들이 적음에

쉽게 토로하기 어렵다.

또한 불매운동 자체보다는 조금 더 멀리서, 조금 다른 시각에서 봤을때

무엇이 다르고 어떤 느낌일지 조금 적어보겠다.

일단 지금은 글로벌시대다.

자급자족의 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고

국가간의 무역과 교류가 활발한 요즘 세상.

불매라는 것이 별 의미가 없음(?)을 본다.

애초에 한 국가가 모든것을 다 잘할수 없다.

자원과 기후 등 불가항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특허 개념이 도입된 이후로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따라가도 특허에 막혀 하고싶어도 못하고 할수 있어도 못하는 상황에 맞딱뜨리게 된다.

그냥 그런것 다 무시하고 본다해도

한국과 일본은 지형적으로 너무도 가깝고 무역과 교류를 한두해 해온게 아니다.

걷어낼 수 없고 걷어낸다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보다 어려운 일일꺼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완제품은 그럴수도 있겠다지만(카메라는 불가능) 원료와 설비는 불가능이 아니라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는 구조다.

일본또한 완제품, 농수산물, 원료 등 한국을 떨어뜨려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그 잘나간다는 미국조차도 일본이 없으면 안되고

중국과 무역분쟁중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일본 방사능이 원인이 된 것이 아니라 아베의 수출금지조치에 기인한 것도 문제다.

왜 이제서야 난리(?)인가??

그 많은 시간 허비하고,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방비책도 마련하지 않아놓고

그저 국민들만 선동당하고 있을뿐이다.

일본은 원전사건 이전부터 지진이 잦았고 그로인한 문제점들이 대두되어왔다.

공장이 무너지면 전세계가 요동치는 경우도 있다.(웹페이퍼 생산량 급감으로 인텔 cpu파동)

그리고...

우리를 보자.

6.25 전쟁이후 국민들은 열심히 일해서 기술과 부를 이룩해왔다.

근데 위정자들과 재벌들은 부를 축적하기에만 바빴다.

애초에 그들은 돈만 땡기고 부족한 기술은 가까운 일본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완제품 불매운동을 선동할뿐 뒤로는 열심히 일본원료 사고있는 것이다.

얘기하지 않았는가... 원료,설비쪽은 불매 불가능이 아니라 그런 단어조차 떠올릴 수 없는 구조라고...

그럼 불매하라고? 그냥 사라고?

이런 뚱딴지 같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난 다른 시각을 적는다고 했지 불매 자체를 논한다고 하지 않았는데...

필자따위가 뭐라고 그런것을 논하겠는가.

그저 지금 이 상황에 휩쓸리지 않기를 소망할뿐이다.

불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대한민국에 깊이 박혀있는 1등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의 dna를 먼저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사대주의 국수주의 배금주의 등 이 사회를 살펴보고 나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 먼저가 아니냐는 이야기다.

그런 연후에 아베 발언과 방사능과 불매를 생각해야함은... 필자만 느끼는 허상인것인지...

없다.

너무 냉소적이고 비관적이라고??

당신들 세월호를 벌써 까먹었나??

유병언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쌩ㅈㄹ을 했던일 말이다.

옥시에게서 유병언의 냄새가 난다.

......

자본주의 국가에서 가장 큰 권력은 돈이다.
(대한민국은 방종자본주의 국가다. 대한쩐국으로 개명이라도 해야할듯 ㅋ)

그래서 불매운동이 어마무시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고

근데 왜 옥시 불매를 하찮게 여기느냐고??

언제나 그랬듯...

그저 언론의 희생양이고, 언론의 세뇌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삼성을 봐라.

문제가 생겨도 불매운동 없다.

언론에서 오히려 쉴드쳐주고, 기사조차 내지 않는다.

그들이 광고주이기 때문이기도하고...

결국 돈앞에 언론이고 나발이고 없다.

삼성에 대한 안좋은 사실이 인터넷에 유포되면...

그것을 정확히 볼 생각은 안하고...

그저 삼성은 대단하고 삼성없음 나라가 망하고 살게 어려워진다는 댓글에 동조하고만다.

사실 그런 댓글은 알바나 뇌가 없는 이들이나 사기꾼들이 다는건데...

참... 그런 댓글을 믿는 너도 뇌가 없구나...

아무튼...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명확히 보는 시각을 길러라.

내 얘기가 맞고 네 얘기가 틀리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의 생각과 관점은 다 다르다.

하지만 다른 것과 틀린것, 그른것은 구별할줄 알아야하지 않을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천박한 방종자본주의 국가에서 불매운동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 말란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네 뇌는 장식이 아니라는 얘기지.

삼성 불매운동의 시발점은.........

노조탄압도 아니요......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음도 아니요.......

쓰레기 같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현혹시켰음도 아니요........


조중동에만 광고했다고......나머지 언론사들과.......

쓰레기 정치인들이 불매운동을 시작했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조탄압, 노동자들의 죽음, 품질문제, 도덕성, 탈세 등등의 사유를 찾아내 갖다 붙였을 뿐이다......


삼성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끄나풀이다......


그저 지들 돈벌이 때문에 불매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노동자들의 죽음을 이용했을 뿐이다.......

탈세와 범법을 수면위로 끌어냈을 뿐이다........


하지만....고맙다.....

그래도 니들 덕분에 고통속에 죽어간 수많은 노동자들을 알 수 있었고.......

삼성이란 이름에 침을 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니들과 같은 길을 가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의 죽음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너희들......

삼성이나 너희들이나.....다 똑같은 놈들이지.......


결국 삼성의 돈을 받아먹기 위해 불매운동을 진행했던 너희 쓰레기들.......


잊지 않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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