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계 고치는 기계 삼성서비스 기사는 점심이 없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7210106247&RIGHT_COMM=R12

 

 

삼성전자의 서비스센터중 직영의 비율이 극악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고...

 

9900원을 가진자는 100원을 가진자의 돈을 빼앗아 10000원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안다고?? 그 의미를 아느냐 이말이다.

 

아는 놈이 갤럭시쓰고 삼성가전쓰냐? ㅋ

==================================================================================

삼성이라는 이름이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이완용, 전두환보다 더 나쁜놈이 이건희라는 사실을 그대들은 아는가...

 


대기업에서 그들을 위해 일해주는 것이 나와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망치는 일임을 왜 알지 못하는가...

 


혼자선 살 수 없는 사회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 어찌 혼자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고 말하는가...

 


네게 필요한 정보를 주는 언론사는 단 한곳도 없다는 사실을 언제쯤 깨우칠텐가...

 

비난만을 일삼고 비난을 진실이라 믿는 이들이여, 어찌하여 비판을 비난하는가...

그래.....자살률 높았고....등록금은 하늘까지 치솟았고.....

노동자, 시위대, 농민들은 자살하고....

폭력 진압과 탄압에 사상자 즐비했고.....

바다이야기로 국민들 등골 빼먹고.....

못해먹겠다, 재신임 묻겠다....헛소리 지껄이고.....


더러운 꼬라지 많이 보여줘서 고맙다.....


MB가 ㄱㅅㄲ인건 맞는데.....이놈도 ㅅㅅㄲ일 뿐이다.....




지하철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옆에서 담배끄라고 말씀하시는 어른께 맥주를 들이부어버리는 사람....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면서 옆 어르신이 담배끄라고 하니 박박 대드는 사람.......

버스 사고로인해 시간을 허비한 고객이 아버지뻘되는 어른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

 

가장 흔한 반응은 '저사람뭐야?', '뭐 저런사람이 다있냐' ,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해' , '세상이 어떻게 될라고....'

대충 이정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따로 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산업화, 도시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정서가 매말라가고, 정신병을 앓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었다. 싸이코패스에 소시오패스에 된장녀, 담배녀, 맥주녀, 무릎녀, 막말녀 등등 정상으로 보기엔 힘든 사람들이 눈에 자주 띄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꾸 움추려들게 되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자.

조선시대, 고려시대에 이런 쓰레기들이 없었을까? 고대로마, 그리스시대에는 막말녀가 없었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인류역사와 함께 공존해왔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지금의 사회가 더 문제가 많아보이고,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영화 '친구'를 보면 후반부에 장동건이 백주대낮에 칼부림의 희생양이 되는 장면이 있다.

현재도 아니고 수십년전의 일이다. 요즘 이런일이 있을까?

산적들이 산길을 가는 사람들을 칼로 위협하고 부녀자를 희롱하며, 금품을 빼앗고 행여 대항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목을 베거나 배에 칼을 꽂았다. 요즘 이런일이 있을까?

물론 토막살인이 일어나고, 강간사건이 터지고,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수백년전 주막에서 낮술을 먹고 행패부리는 젊은이가 없었을까? 그를 제지하는 어른에게 행패를 부리는 일이 없었을까? 어린아이들 여럿이서 한적한 길을 가는 여성을 덮쳐 금품을 빼앗고, 겁탈하는 일이 고려,조선시대에는 없었던 것일까?

 

지금이 세대가 주거환경변화와 미디어의 발전 덕(?)에 인성이 많이 메마르고 피폐해진 것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착한 아이들과 건실한 청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은 필자가 대단히 긍정적이고 천성이 착해서 인 것일까? 블로그를 돌아보면 어느정도 짐작하겠지만 고지식하고 비판의 시각이 강한 사람이고 주변에서도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 사람이다.

 

언제부턴가 티비와 신문, 인터넷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를 악용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좋지도 않은 제품을 좋다고 속여 물건을 팔아먹는 일부터 별일 아닌 것을 대단히 선정적인 제목으로 소개해 큰 일처럼 부풀려 보도하는 일, 정말 극소수의 경우를 마치 지금시대가 그런 것처럼 보여주는 일 등등......

 

지금이 정보화시대라고는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쓰레기정보에 묻혀사는 시대에 불과하다. 정작 중요한 정보는 포털,대기업,정부,정치인의 농간으로 보여지지 않고,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일들과 거짓정보들만 보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들은 쓸데없는 일을 이야기하고, 쓸데없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쓸데없는 일에 돈을 쓰고, 쓸데없는 일을 하며 산다.

 

신문 1면을 장식하는 기사나 인터넷 검색 1위 키워드에 낚일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정보를 찾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다 아는 이야기이며 굳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되묻는다면, 그냥 묻지말고 계속 티비나보고 쓸데없는 정보에 싸여 계속 살던대로 살라는 말밖에 해줄 얘기가 없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각각의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누가 대신 돈벌어다주는 것 아니고, 누가 대신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대신 애들 키워주는 것도 아니다. 조금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움직이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결과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인터넷에서 삼성이나 삼성제품 관련 글들을 수집한다고 하더니....

이곳도 털렸(?)나 보네요 ㅋ

어제 유입경로중 한곳.....

http://svoc.sec.samsung.net/basis/rawdata/classification/classification.voc?method=List&infoType=5&searchInfo=clear

포털 검색해도 자료는 거의없고.....그저 삼성에서 무작위 검색을 통한 자료수집이라는 추측만이 남네요.....

이 허접한 블로그도 관심가져준 것은 고마운일이지만.....

뒷내가 영 씁쓸하네요.......블로그 문닫으라고 협박이나 들어오지 않을까......ㅋ


현재 아이폰4와 3GS를 쓰고 있고, 요금제는 95,000원, 55,000원 요금제를 쓰고있다.
전화에 민감한 업종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후회는 없다.
종종 최신 스마트폰으로 전화기를 바꿔준다는 전화는 받았었지만, 모델명을 먼저 언급한 경우는 처음이었다.
'삼성 갤럭시노트로 바꿔드릴께요.'
안내원의 목소리에 욕이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꾹 참고 '아이폰4S 주시면 바꿀께요'라고 거절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뉴아이패드+아이폰4S+맥북에어 3종셋트란 말이다!!!! ㅡㅡ;;

갤럭시노트를 잠깐 사용해보고 뭐 이런 쓰레기가 있나 한참 욕했는데
3GS보다 못한 제품이라고 평가를 내렸는데.......(http://asher-tech.tistory.com/96)

아이폰 때문에 멀어진 삼성과 kt의 관계.........
그리고 삼성의 이동통신사업 진출로 멀어진 삼성과 sk의 관계.......여기에 기름을 붇는 sk의 하이닉스 인수......
하지만 삼성의 입김에 누가 견디겠는가.
한국이라는 동네의 건달인 삼성을 아무도 잡지 못하고 그저 순응하는 불편한 현실......
애플에게는 일개 납품업체에 불과하고, 기술력은 바닥이고, 기업문화는 쓰레기보다 더 더러운 삼성.....
건달형님은 옆동네 건달을 접대한 kt를 못마땅해 했고.....
연일 애들을 풀어 옆동네 건달 흠잡기에 여념이 없다.

거짓말도 백번들으면 진실로 믿는다고 했던가?
거지같은 기계 만들어내고 대항마니 어쩌니 말만 번지르하게 만들어내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언론을 통해 말도 안되는 사기기사나 싣고, 소설이나 쓰고.......
이 국가를 말아먹는 개 쓰레기인데, 이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고 기업인이라 떠들어대고......

국개의원,검찰,각 기업,경찰,언론,인터넷포털.......모두 삼성이라는 글자앞에 무릎꿇고 충성을 맹세하며, 사지(死地)가 되어버린 태안반도는 묻어버리고........사지로 내몰린 삼성공장 젊은 청년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고.....그저 이건희 일가의 충성스런 개가 되어버린 이나라의 정치인.....공무원......국민들.......
하지만 이들을 욕하면 무시받고, 저주받고, 외면받는 현실......

결국 삼성을 거부하거나 등지거나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그 현실.......
KT가 계속 애플제품을 열심히 판촉했다면........
삼성과의 파워게임이 될 뿐이고.......
언론,정치,검찰을 통해 KT를 뿌리째 흔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삼성에 세뇌된 국민들을 상대로 돈을 뽑아내려면 삼성핸드폰이 필요했을 것이다......
삼성과 친하게 지내야할 필요를 다시 느꼈을 것이다.......
삼성은 광고비 쏟아부은 쓰레기노트를 처분해야 하고........
결국 KT는 그 쓰레기를 받아 무료로 뿌리는 양아치짓을 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이 소설이라고...허구라고 얘기한다한들 달라질 것은 없다.
지금 이땅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몇명이나 보았는가?
행여 이 글에 태클을 걸 생각이라면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다고 쓰레기가 금붙이가 되지 않으며, 건달이 반신불수가 되지 않으며, 양아치가 자살하는 일은 없다.

현재 아이폰 3GS와 4를 사용하고 있고.....
지인의 갤럭시노트를 잠시 가지고 놀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답게 응답속도와 웹페이지 로딩 속도는 빠르더군요.
그런데 화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화면을 옆으로 넘기거나 웹페이지에서 확대,축소를 할 때 약간의 버벅거림과 부자연스러움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똑같은 페이지, 텍스트만 있는 페이지였고.......4는 둘째치고 3GS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출시된지 3년된 제품과 6개월도 안된 제품을 비교하는 것 자체도 웃기지만.......
이런 것에 비교 대상이 된다는 것이.....ㅡ,.ㅡ
쓰레기를 양산하는게 삼성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갈수록 더 실망만 안겨주는군요......
장점이라는 펜 기능도.....
애플 어플중 '손가락 메모'와 비교해 보면......아 정말 비교하기 조차 짜증이 납니다 ㅡ,.ㅡ
부드럽게 써지지도 않고, 연속해서 쓰다보면 펜 속도를 못따라옵니다.
잘써봐야 분당 300글자도 못쓰는 속도인데......
이걸 못따라오는게 말이 되는 것인지.......
그래도 최근 제품이라.....먼가 있겠지 싶었는데........
갤럭시s는 애저녁에 포기한 놈이라 머......
아무튼......이런 쓰레기를 만들어 팔아먹는 삼성이란 존재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이걸 좋다고 쓰는 소비자들에게 한번 더 놀랐구요......
도대체 삼성에서 잘 만드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반도체를 잘 만드나요?? 천만에요. 어린애들 죽음으로 내 몰면서 단가를 후려쳤을 뿐 입니다....
휴......한숨만 깊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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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 놈들 엿같으니 이번엔 우리를 찍어주쇼!!"
국민들은 속으로 생각한다...
'그래 저 놈들 완전 쓰레기야....이젠 다른 정당, 후보에 투표해야지...'
근데 정당을 바꿔도, 사람을 바꿔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근데 또 닭대가리처럼 모든 일들을 잊고, 다시 정치인들의 농간에 놀아난다......
김대중이 정권 잡아 한번 정권교체가 일어났고, 이명박이 잡음으로 다시 또 정권교체가 일어났다.
헌데 웃긴건....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어떤 이유때문에 노무현 정권이 욕을 먹었었고, 그시절 여당이 찬밥신세가 되었었는지.....
그로 인해 지금의 한나라당이 국회의석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고, 대통령도 한나라당에서 나오게 된 것인데......
진정 붕어새끼들인 것인가.......
정권을 아무리 바꿔봐라.......국개의원을 백번이고 바꿔봐라........
그놈이 그놈이고, 하는 짓은 죄다 쓰레기다....
왜냐고??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대기업의 자금으로 먹고 살기 때문이다....
돈주는 놈이 똑같은데, 받는 놈을 바꿔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지만 삼성,현대 등 대기업에 세뇌된 국민들은 재벌의 문제가 아니고 정치인의 문제라고 한다.....
재벌이 정치계 표면위로 나오지만 않으면....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들 한다......
그러고 사는 국민들을 보고 있자면, 입으로 들어가는 밥 한숟가락이 아깝게 느껴진다......

서울특별시학생인권조례안........
할튼 정치하는 쓰레기들이 하는 짓이란.....
코흘리개들 몇년후면 투표권 갖게되니깐 밑밥 던지는게냐??
아무래도 나이든 사람들 보다는 어린애들 꼬드겨서 투표시키는게 낫겠지.....
하는 짓이나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길 포기한 듯 싶구나.....
제발 이러지들 말았으면.....
이제 반장선거하면 같이 후보 지원한 친구에게 돈을 주고 후보사퇴를 종용하며
안그래도 서울시교육청에서 내려주는 말도 안되는 보고서 쓰느라 등골휘는 교사들은 이제 학생들 눈치보며 수업시간마다 첫사랑 얘기나 해주어야하고......
그렇지 않고 수업을 강행하는 교사들은 학생들이 집회를 열어 퇴진을 요구하고.......
빤쓰라도 벗어제끼는 교사는 학생들의 옹호로 교장자리에 앉겠구나....
초,중,고 미혼모들은 날로 늘어나고, 동성연애로 인해 일선 학교에선 연일 에이즈 예방교육 해야겠구나........
도대체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하는 짓마다 이모양인지.....
재벌들 똥꼬나 핱아주면서 정치생명부지하는 인간말종들......
아......미치겠다......

삼성이라는 글씨만 봐도 기분이 나빠진다.
이건희라는 이름만 봐도 '쓰레기'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한국이라는 틀안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자니....정상적인 방법은 진작에 포기했겠고....
언론과 정계의 눈치를 봐야하는 더러운 입장에서......
어금니 꽉깨물고 '두고보자'......했을 수도 있겠고....
머 이유야 갖다 붙이면 수백,수천가지 되겠지만......
그래도 쓰레기는 쓰레기다.
내가 소위 '삼성까'가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싫어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삼성 망하면 우리나라 망하는 줄 알았고, 국위선양하는 기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봐오면서.....생각은 완전히 바꼈다.
그 첫 시작은 언론 낚시에 속아 삼성에서 만든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서였다.
5개월만에 하드에 이상이 왔다. 물론 어디서 누가 만들건 불량률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의 as정책은 실로 대단했다.
씨게이트,웬디,히타치.....삼성과는 비교도 안되는 회사들 전부 새제품으로 교체해준다.
우리의 삼성은....ㅋ
리퍼교환!!
왜 새거 안주냐니깐. 새거랜다.....
그럼 왜 제조년월일도 안써있냐고 물어봤더니, 교체품이라 그런거 없댄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3.5인치 하드와 2.5인치 하드 교체를 5,6번 받았다...
무상기간도 2년으로 젤 짧은데 그 기간동안....ㅡ,.ㅡ
결국 다시는 삼성하드를 안사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머 그래도....거기까진 괜찮았다.
삼성은 하드를 잘 못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네들의 as가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전부니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태안반도 사건과 반도체에 얽힌 사건은 삼성이라는 이름에 돌을 던지고 침을 내뱉기에 충분했다.
전 국민이 다 알고있는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언론의 장난질로 삼성은 책임없이 싹 빠져나갔다. (아....벌금 15억인가?? 그게 책임이라면 머....ㅡㅡ;;)
태안반도는 죽음의 반도가 되었고, 수많은 국민들은 기름때를 걷어내기 바빴다.
하지만 정작 삼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 자기들 책임 아니라는 소리는 확실히 했다.....써글넘들.....
물론 삼성이 책임 질것이라는 생각은 애시당초 하지 않았다.....
멕시코만 원유유출사건과 비교했을때.....머 BP도 결국 피해가긴했지만....
대응 자체가 잘못됐다.
일단 앞에서라도 잘못했다고 얘기하면 안됐던 것일까?
당장 몇백억의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해결하려는 노력의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았을까.....
그놈들이 처음부터 뛰어들었다면 그 피해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런거 안해도 먹고사는데, 이미지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미 삼성공화국이 되어버린 나라인데 그딴거 신경 안쓰겠지......아름다운 녀석들....
아무튼 결정적인 계기는 반도체와 얽혀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삼성이 한 때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덤핑을 했던 적이 있다.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반도체를 풀었고, 잘나가던 하이닉스 휘청하고, 전세계 메모리 가격을 1/4토막 내버렸다.....
일단 덤핑에 관한 부분도 잘못됐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작업을 하면서 죽어나간 청년들이다.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만,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는 어린 노동자들은 시름시름 앓고 있고, 죽어나가고 있다.
물량을 쳐내려니 노동자만 죽어나는 것은 뻔한 일이고.....
생산률을 높이려니 생산라인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
그 독한 약품들이 손에 닿기는 일쑤고, 최소한의 안전규칙도 무너져버렸다.
그저 삼성에게 이용만 당해 몸버리고, 죽어나간 사람들......
그놈의 반도체가 먼지 점유율이 먼지.......
........
난 삼성을 좋아할 수가 없다. 그리고 대기업이란 곳이 어떤 양아치짓을 하는지 잘 알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안티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골은 더 깊어만 간다......
삼성 임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삼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삼성제품은 절대 사지 않는다. 부속품이 들어가 있는 것까지는 아직 못하고 있지만.....
내눈에 흙이 들어갈때까지 삼성제품을 사는 일은 없을것 같다.
난 그들이 무너졌으면 좋겠다.
처절하게 발렸으면 좋겠다.......신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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