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인에 대한 환상(?)이 유독 심한듯하다.

내가 돈을 벌고 먹고 살기 위해 직업을 가졌듯

그들도 돈을 벌려고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을뿐인데...

다만 남들보다 더 쉽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종이라 진입장벽이 높다.

또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좋은 정치인, 서민을 위한(?) 그딴건 없다.

촉석봉정(矗石逢釘)

‘쪼뼛한 돌이 정을 맞는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과 같은 뜻이다.

그런 정치인이 있다면 일정위치에 올라서기도 전에 솎아내지고

아니 이미 진입부터 불가능하다.

근주자적 근묵자흑(近朱者赤 近墨者黑)이라 했다.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국회나 청와대쪽으로 오줌도 누지 않을것이란 얘기다.

믿고싶지 않다고해서 진실이 바뀌는 일은 없고

게으른 자에게 미래란 없다.

몇년에 한번 투표하는 그런 게으르디 게으른 행동으로 세상이 바뀔까?

인터넷으로 열심히 댓글달고 좋아요 누르면 세상이 바뀔까?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이 보급되었지만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정확히는 오프라인의 가치가 더 올랐다는 것이다.

무식하니 정치인들에게 놀아나는 것이고

무지하니 남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시대에 손자의 가르침은 사치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좀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무식과 무지를 인정해야 벗어날 길이 있고

인정하지 못하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뿐이다.

나를 알아가는 일은 평생을 바쳐도 끝나지 않는다.

나도 모르면서 남을 이야기하는 어리석음을 빨리 벗어야하지 않을까?

항간에 “페미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더라.

어리석음을 탈출하는 일도 마찬가지라본다.

만약 본인이 지능이 낮다면 노력하면된다.

그러면 남들에게 지능이 낮음을, 무식하고 무지함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주인어른 망하실까 노심초사하며 해방을 두려워하던 노예들의 모습"


 - 인터넷 발췌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일제치하 말기...


해방의 조짐이 보이자...


친일파로 득세한 부자들의 집에 기거하던 노예들은...


근심이 깊어졌다.


"해방되면 주인어른 잡혀가는거아냐??"


"해방되면 우린 뭐먹고 살지?"


"해방되면 주인어른하고 같이 잡혀가는거 아닐까??"


무식하고 모자란 노예들은...


그렇게...


그렇게...


해방을 두려워했다.


개성공단 폐쇄는...


야당의 정치자금줄을 막은건데...


우리 친절한(?) 노예들은 친히 걱정을 해준다.


돈을 벌기위해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택했을뿐인데...


그들은 네가 어떻게 사는지 아무 관심도 없고...


그저 재벌들의 똥꾸멍을 핥아가며 단물빨고 있을뿐인데...


왜 그들을 걱정해주며, 그들을 대신하여 다른 노예들과 쌈질을 벌이는가...


무식하고 멍청하다는 이야기에 화만 낼줄 알았지...


왜 자신을 돌아보려는 노력은 게을리하는가...


티비나 보며 인터넷이나 보며 웃고, 욕하고, 뭔가 대단한 것을 얻은듯 착각이나 할뿐...


바보상자(티비)에 멍청이상자(인터넷)이 더해졌음을 아는이 없고...


그저 충성을 다하는 노예로 살아가며... 주둥이만 놀릴뿐이니...

분오조절장애라는 어줍잖은 정신병보다는...

세뇌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

무조건 1번으로 세뇌당한 사람들과...

무조건 2번으로 세뇌당한 사람들...

우스운건... 둘 다 세뇌 당한건데... 곧죽어도 자신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다.

왕정, 식민치하, 독재, 군부의 시절엔...

자유가 없었다. 그저 힘으로 억압하고 하라는대로 따라오라는 식의 정치만이 존재했고...

문민정부 이후로도 자유는 없었다. 자유라는 허울을 씌운 방종만이 있을뿐...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자유라는 이름을 내세워 방종을 종용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자유... 표현의 자유가 됐건 뭐건간에...

그게 자유가 맞나?? 방종인데 이것저것 핑계대며 자유라고 우기고 있진 않은것인지...

자유민주주의 사회라는 거짓말에 세뇌당해... 권리와 의무가 뒤따르는, 책임을 져야함에도 그저 지멋대로 나불거리기만 하며 자유를 외칠뿐...

실제 이 땅에 자유라는 단어가 사라졌음에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디만 바쁘지 않은가 하는 말이다.

영삼이, 대중이, 뇌무현, 쥐박이, 닭근혜까지....

그저 욕만 할뿐... 자기 입만 더럽힐뿐...

실제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사회를 좀먹는 벌레가 되어버린 사실을 아는가??

예로부터... 입을 조심하라고 했다. 욕을 하면 내 입만 더러워질뿐....

내 자신을 지키기위해 욕을 하지 않고... 아직 덜 성숙한 아이들에게 욕을 자제하라고 가르쳤다.

근데 지금... 바로 당신은 어떠한가...

당연히 욕이 나온다는 초딩같은 이유를 대며 스스로 입만 더럽히고 있지 않은가??

그런 더러운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진실이고, 믿음이고 자유라고 믿어달라고??

지금 장난이 너무 심한것 아닌가??

그저 정치하는 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며... 같은편끼리 싸우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정치인들은 서로 도우며 사는데... 국민들은 그들을 대신하여 서로 헐뜯고 싸우고만 있으니...

그저 많이 배웠다고, 신식이라고 스스로를 추켜세우며 거만떨기에 바쁠뿐...

많이 배운 것이 아니라 단순암기를 반복적으로 했을뿐이며....

스마트시대라고는 하나 바보상자라 일컫던 티비에 또다른 바보상자인 인터넷이 더해져 더 멍청해졌을뿐이다.

어찌 잘나고 똑똑하고 많이 배웠다고, 문명인이고, 지식인이고, 신식이라 말하면서...

입에는 걸레를 문듯 욕찌거리만 내뱉고 있는겐지...

많이 배운 결과가 입에 걸레를 무는 것인가??

많이 배우면 주디가 더러워지는 것인가??

옛 선인들을 보면 그렇지 않던데...

이것도 시대가 변해서 그런것이라고 변명이나 늘어놓을텐가...









남들을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걸레를 문 주디를 달고 있는 놈을 좋아라하고 추앙하고...

욕찌거리에 더러워져 입만 열면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하고, 뱉어내는 말들은 똥보다 못한데...

그게 진실이고 자유라고 자위하는 네 모습을 보면...

정말 이 세상이 바뀔까 의심스럽다. 아니 똥만 가득한 세상으로 변한다는 확신이 선다.






그 주디 다물어라!!! 그래야 세상이 변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쓰잘데기없이 떠드는 종자들이 많아져서 세상이 바뀐 역사는 없다.

오히려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만 존재할뿐...

양치기 소년은 늑대가 나타났다며 마을 사람들을 속였다.
그의 거짓말이 두번 세번 반복되자 마을 사람 그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다.
소년은 양을 치는 일을 도와주던 개를 잡아 입에 칼을대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럴싸한 늑대의 탈도 준비하여 씌웠다.
종지에 피를 받아 얼굴과 몸에 발랐다.
그리곤 마을로 뛰어오며 소리쳤다.
'늑대가 나타났어요~ 살려주세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피투성이의 몸과 뒤따르는 늑대(탈을 쓴 개)를 보고 모두 달라들어 늑대를 때려잡고 소년을 구했(?)다.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에게 미안함을 느꼈고, 그의 무용담을 서로 나누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치기 소년에게 옷과 먹을 것을 내어주는 사람들도 많았고, 양을 키우는 주인은 양치기 소년의 급료를 올려주었다.

이제 양치기 소년은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평소 거짓말쟁이라 놀리며 창피를 준 한 남자에게 늑대의 탈을 씌울 준비를...

추신수 인터뷰중에서...

 

전날 주심을 보셨던 심판이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어제 경기를 다시 보니까 자기가 잘못 판단한 것 같다’라고요. 결과를 떠나서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실수를 인정하고 직접 얘기해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잘못을 인정하면 지는 것이라 잘못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쓸데없는 자존심과 교만이 하늘을 찌르기 시작했죠.

잘못이 있고, 실수가 있다면 당연히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하는 것이 순리임에도 우리 사회는 그런것을 지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고도 먹고 살아야한다는둥 반성보다는 변명이 앞서고

폭행을 행사하고도 '너는 사람 때려본적 없냐'는 식으로 오히려 화를 내고

뇌물을 받고도 '관례일뿐이다'로 둘러대질 않나...

수천수만건의 법을 어기고도 '벌금냈다'로 할일 다 한것처럼 이야기하고

 

 

왜 이렇게 됐을까요??

1. 대기업의 나쁜문화

 

2. 정치인들의 나쁜문화

 

3. 언론을 통한 세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조직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분들은 잘 아실테죠.

 

a라는 획기적인 제품이 있습니다.

b팀은 이 제품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하려합니다.

회의를 하겠죠??

그러면 제일처음 어떤것을 고민할까요?? 회의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a라는 제품의 우수성, 경쟁력, 리스크 등등 이런 것이라 답합니다.

하지만 오답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a라는 제품이 생산에 들어가고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b팀(즉 우리팀)에서 책임져야할 일이 무엇인지 논의합니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합니다.

만약 대비책이 없고 b팀이 고스란히 책임을 떠안거나, 해결해야할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 생길것이라 예상되면 가차없이 기획안을 포기합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요??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만.... 우리나라 대기업 조직이 그러합니다. 글 제목에 적어둔대로...서두에 언급해드린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패자가 되기 때문이죠.

 

다음 정치를 볼까요??

a라는 정치인이 뇌물을 받았습니다.

b라는 정치인이 a에게 욕설을 퍼붓고, 저주를 퍼붓습니다. 국민들에게 a는 나쁜놈이라고 소리칩니다.

a는 b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받아칩니다. a는 b가 나쁜놈이라고 국민들에게 소리칩니다.

시간이 흐른후.... b가 뇌물을 받습니다. a가 욕을 합니다.

a와 b는 역활만 바뀔뿐 하는짓은 똑같습니다.

뇌물이라는 범죄를 내세우면 군면제로 받아칩니다. 수세에 몰리면 독도와 친일파로 마지막 카드를 꺼냅니다.

북한의 핵, 공격위협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가진 놈들도 있죠.

서로의 패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저 패를 뒤집었다, 덮었다를 반복할뿐 반성하거나 잘못을 인정하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가 조금 옆으로 샜네요.

 

그 다음 언론을 보죠.

a기업의 광고비가 없으면 b라는 언론사 사장은 수입이 줄어듭니다.

a의 허물을 덮습니다. 언급조차 안합니다. 취재요? 그런건 먹는건가요??

c라는 좋은 제품이 시장에 나옵니다. a는 c를 뺏거나 없애버리고 싶어합니다.

a는 b에게 기사몇줄 종용합니다. 갑자기 c는 나쁜제품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실 사용자는 간첩으로 몰립니다. c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할 제품이 되어버립니다.

여담이지만 펜은 총보다 강하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기자들을, 언론사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고,

그런데....그런데 말이죠..... 가끔 먼지조차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추측기사를 씁니다. 진실은 상관없죠. 사람들은 일개 나부랭이의 추측을 사실로 믿어버립니다.

OB페놀사건, 삼양우지파동, 만두파동, MSG파동 등등 상당히 많은 기사들이 잘못된 것들이고, 후에 진실이 아님이 판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어떤가요?? 언론의 세뇌질에 전부 사실로 믿어버리고,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무서움을 하나 더 언급해 드리죠.

눈에 보이는 곳에 '달은 태양보다 더 밝다'라는 글귀를 적어서 붙여두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수없이 보다보면 '그럴수도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옆에서 '달이 태양보다 밝다더라'고 한마디 흘리면 종국에는 '달이 태양보다 더 밝다'라고 믿어버리고

시간이 더 흐르면 타인에게 '달이 태양보다 더 밝다'라고 강조하고, '태양이 달보다 더 밝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틀렸다고 말하게 됩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언론사 10곳에서 똑같은 기사를 써내면 그것은 사실이 됩니다. 아닌가요??

대기업과 정치인의 나쁜문화를 꽃피우는 것이 바로 언론입니다.

이 나라를 좀먹고 망치고 있는 기업에게 '그래도 이 기업이 없으면 망한다'라고 거짓을 퍼뜨리고 세뇌시키고

누구하나 국민들에게 관심도 없는데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글귀로 국민들을 현혹시킵니다.

 

우리사회가 잘못된 길을 걸어오고, 걸어가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처벌을 받아야할 일이면 처벌을 받아야하고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을 칭찬하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물론 예전엔 이런것을 역이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잘못을 떠넘기고 사과를 강요하며, 세뇌를 일삼는 지금의 우리사회는.....

분명히 잘못된 사회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인지라는 과정을 거친 후 인지를 토대로 만들어진 경험이라는 베이스 위에서 사고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죠.

자꾸 글이 산으로 가네요. 한동안 쉬었더니 많이 무뎌진듯합니다.

아무튼... 우리사회에 대한 깊은 사고와 비판이 필요합니다. 너무나도 간절합니다.

흐름을 끊지 않는다면 '사과,양심,도덕,잘못,반성'등의 단어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미 사라지고 있지만.....

직업이 있는 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은 왜 일을 합니까?"

직업이 없는 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은 왜 직업을 가지려합니까?"


대답은 수천,수만가지겠지만.....공통된 내용은 바로 먹고 사는것, 바로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인은 어떨까요? 그들은 이 나라를 올바른 길로 가게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이상을 펼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일까요?

99%이상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입니다. 비정치인이 직업을 갖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이부분을 지나쳐버릴까요? 진정 사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면, 자선봉사로 일평생을 사는 것이 정답 아닙니까?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정치인도, 대통령도, 기업가도..... 그 누구도 아닌 아무도 관심두지 않는 곳에서, 더 어두운 곳에서 사는 인간들이 말하는 어두운 곳에서 자신을 버려가며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인들이, 소위 정치인들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의 실상입니다.

"금뱃지 하루만 달아도 평생 연금지급" - http://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board09&wr_id=7714


그런데 우스운건 저들은 자기들 이익앞에 똘똘뭉쳐 하나가 되는데, 국민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편가르기를 종용하고, 추종세력을 험담하거나 잘못한 일을 들추어내면 미친듯이 달라들어 욕하고, 술자리에선 주먹다짐도 생깁니다.


자신들의 돈벌이만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을 위해서......그들 대신 싸워주는 바보같은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국민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데, 그들에게 표를 몰아주고, 국회의원,지역의원 시켜주려고하는 나사 몇개 풀린 국민들이 대다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종용합니다. "그래도 투표는 해야지"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격이 없는 것이야" "투표도 하지 않는 비겁자가 되진 말자" 등등등


그런데.....그런데요.......그런데 말이죠........

투표를 하라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아무도 모르더군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라굽쇼??


뽑아놨더니 개같은 짓만 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끼리 치고박고싸우고,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던 정치하는 쓰레기들 중에서, 투표율이 떨어지면 피해를 보는 종자들끼리 뭉쳐서 만들어낸 말이 바로 지금 우리네가 이야기하고 있는 '투표를 해야한다'의 근원지입니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눈깔이 아닌 눈을 달고 있고, 대가리가 아닌 머리를 달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고, 한번쯤 제대로 봐야하는것 아닙니까??


왜 제가 투표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삼성불매를 외치는지 아십니까?

그저 이상한 놈이라고 치부만 할 뿐, 왜 그런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죠.

별 이상한 놈이 투표도 안하고, 삼성제품 사지 말라고 하는데 그 얘길 들어줄 가치가 없다고, 난 그런거 관심없다고요??


톨스토이의 말이 떠오르는군요......."그러니깐 평생 거지꼴을 못 면하는 것입니다."


평생 정치인의 노예로, 재벌가의 호구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십시요.

"투표의 가치는 없다." "삼성제품은 절대 피해야한다."

이정도의 사고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머리가 아닌 대가리를 달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스스로 난 너보다 똑똑하다. 넌 바보다. 머저리다라며 스스로 자위하겠죠?


그러면 필자는 똑똑하냐구요? 저는 이 나라, 이 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놈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자료를 찾아봅니다.

글 한줄 읽고 '서울시학생인권조례'가 무엇인지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당신네보다 멍청해서 조례안을 3번이상 정독했네요. 바보맞죠?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한 그 어떤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바보들에게 바보라고 말하면 화를 낸다죠? 당신은 바보입니다. 정말 멍청하군요. 뇌는 장식입니까? 차라리 집지키는 개가 더 똑똑하겠네요.

화가 나시나요? 아.....인격모독이라구요? 욕하는데 화 안낼사람 없다구요? 네~ 편하게 생각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듣고,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 당신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요.

벌써 수백통 리서치 기관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아무 손도 쓸수 없도록 음성메세지가 나오고, 번호를 누르라는......ARS가 인바운드가 아닌 아웃바운드로 활용된 예는 사채업자나 매춘업자들 밖에는 없었는데....

일 때문에 전화벨에 민감하고, 회선도 여러개인데 이런 전화가 계속오면 머리가 터져나갈것 같다.

아마 배달집들은 난리가 났을 듯 싶다. 자동응답메세지이고, 본사라고 전화를 해봐야 전화는 안받는다. 보나마나 사무실도 주소만 따놓고 아무도 없는 곳일것이 자명하다.

왜냐면 나같은 놈은 가까이 있는 것이 확인되면 가서 뒤엎어버릴테니.....

가만히 생각해 보니 경기도 남부지역은 서울 북부에 해당 회사가 있다고 나올테고, 경기 북부지역은 서울 남부에 해당 회사가 있다고 나올 것 같다.

그래야 가보는 사람이 없을테니.....

구리에서 여의도는 상당히 먼 거리다. 정말 내친김에 가서 다 뒤엎고 싶지만.....아마 좀 더 심해지면 진짜 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 전화가 정말 여론조사이냐가 문제다.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이다. 변질된 선거운동.

국회의원 연금법을 통과시킨 것과 같은 범정치권의 선거운동인 것이다.

길거리 유세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찌라시는 보는 앞에서 버려버리니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전혀 반갑지 않다.

지난 서울 시장 선거때 SNS로 투표율 재미를 보더니 이젠 전화기로 장난을 친다. 전화는 받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선거에 참여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이런 전화에 분통을 터뜨린다. 일반 회사원들보다는 정치인들, 국가기관, 재벌들의 횡포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겐 투표라는 것이 손톱의 때만큼의 가치도 없다. 이 나라는 주권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의 투표는 그냥 인기투표에 불과하다. 이런 것을 내가 왜 해야하는가?

투표거부를 종용하면 선거법위반이라고 법을 만들어 놓은 국개의원들......

투표를 할 권리가 있으면 거부할 권리도 있는 것이다. 이것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쓰레기들.......

난 4월 11일을 잊지 않을것이다. 스팸전화로 고통을 안겨준 너희들을 어찌 잊겠냐.

정말 소름끼치는 영상을 접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너무도 잘 표현해 냈네요....그것도 수십년전에.....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우리 수준은 아직 검은고양이와 흰고양이를 뽑는 것 같습니다. 점박이까지 가지도 못했고.......지금의 현실을 정확히 짚어볼 필요가 있고......그것에 딱 맞는 동영상이라 생각됩니다....

투표의 가치, 정치인들의 현주소, 국민정서의 수준 등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고양이를 뽑는 것이 아니고, 쥐가 나와서 쥐의 정부를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먼저 고양이들로부터 벗어나야하는 국민의식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재벌들의 몰락은 필수요소이구요.

왜 갑자기 재벌의 몰락이 나오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으나.....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바닥입니다. 그리고 과도한 세뇌의 결과입니다.

정말 멋진 영상인데.....웃을수도 울수도 없네요.....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누군가 '지금의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레오나르도다빈치 같은 천재가 없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가장 명쾌한 답은 이러했다.

"지금의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다빈치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모든 첨단기술이 집적되어있는 우주선을 보면, 이 하나의 물체가 대기권을 뚫고 나가기 까지, 그리고 그 이후, 이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이 너무도 많고, 수많은 천재들이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물론 지금당장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겠지만, 대부분은 그 재산을 불리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될 것이다.

학교는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고, 어려서부터 장사를 하고, 운이 좋아 상당한 부를 축적한 이가 있다. 살면서 늘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를 안고 살았고, 돈은 벌었지만 공부를 다시하기엔 역부족 이었다.

또한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 사람의 선택은 간단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이들을 부리는 것. 그리고 자녀들을 공부시키고, 사위,며느리는 어느정도 사회적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을 택하게 된다.

돈좀 있는 집안에서 검사,변호사,의사,교수 등의 직업을 가진 이들을 가족으로 두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돈이 있으니 명예를 얻고 싶었을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부에서 2배 3배 10배 100배를 불리는 일인 것이다.

그럼 일개 개인, 한 집안의 얘기에서 벗어나 기업으로 접근하여 보자.

큰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회사를 더 키우고 싶어하고, 더 많은 부를 얻기 원한다.

더 많은 부를 얻고, 회사를 더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똑똑한 직원? 정경유착? 합법을 가장한 사기? 남의 것을 빼앗는 것? 또 무엇이 있을까?

과거 수많은 기업들은 이런 과정을 거쳐 성장과 쇠퇴를 반복해 왔다.

하지만 2~30년 전부터 이런 패러다임에 변화가 일어났다. 수많은 학자들이 주장했던 정보화사회. 정보가 돈이다. 정보의 흐름을 알아야한다. 정보를 많이 가진자가 승리한다........

그저 눈앞의 돈만을 쫓고, 그것을 위해서 어떤일이건 닥치는 대로 했던 기업들은 조금 더 멀리보고, 조금 더 큰 부를 보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현재 국내 대기업의 정보력은 상당하다. 물론 국내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나름 해외정보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국가기관보다 대기업의 정보력이 더 강하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막대한 부로 수재들을 채용하고, 그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앞날을 내다보게 된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돈을 벌게 된다.

다 아는 얘기라고? ㅎㅎ 맞다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다 유추해 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정경유착. 비양심적인 거래행위, 중소기업 죽이기 등등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한가지 남았다. 이것또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섣불리 판단내리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것은 바로 '세뇌'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세뇌를 운운하느냐고 할지 모르겠다. 실상 필자도 이 부분에 대해 확신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선거운동에 매스컴을 통한 세뇌가 있었다.

인간의 눈은 초당 최소 15장에서 최대 30장까지의 프레임을 잔상효과를 통해 영상으로 인지하게 된다.

수많은 정지화면 가운데 한 후보의 모습을 끼워넣는다. 그리고 매스컴을 통해 그 영상을 내보내게 된다.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그 후보를 기억하게 되며, 이는 그 후보에 대한 막연한 동경, 지원, 용서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며, 남들보다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그 화면을 잡아냈다고 한들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이미 언론은 그들의 손아귀에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더이상 사용되고 있지 않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금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제는 더 좋은 다른 방법들이 많은 까닭이다.

당신은 세뇌된 기억이 있는가? 없는 것이 정상이다. 세뇌된 사람은 세뇌된 것을 인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가 세뇌를 주관하고 있고, 왜 세뇌를 하며, 어떻게 세뇌를 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역사,문화,교육,정치,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이 세뇌에 대한 부분을 언급할 것이다.

물론 제목대로 그 주체는 부를 축적한 이들이다.

그냥 세뇌던 말던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뜯기고, 열심히 살다가 죽음을 맞이할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어볼 필요는 없다. 지나친 비약이라고 치부할 사람도 그럴 필요가 없다. 또한 필자보다 이부분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몇편으로 끝날지 모르는 글을 시작할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데 가난에 쪼들려사는 이웃들과, 자식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모르고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만 가는 불쌍한 학부모들, 세상이 내 마음대로, 순리대로만 흘러갈 수는 없지만 무언가 많이 잘못된 것을 느낀 사람들, 본인의 세대를 바꾸고, 후대에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 돈은 열심히 버는데 남는게 없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지식을 나눌 것이다.

필자의 글은 소설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현실, 사실에 기반한 소설, 사실주의소설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36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경험과 실패와 좌절과 행복과 기쁨을 맛보아 왔고, 또 앞날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눈을 감는 날이 오게 되었을 때......난 스스로에게 무어라 말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하며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이뤄놓았는가?

이런 고민도 이 일을 시작하는데 영향을 주었고,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까를 고민했던 것도 한 이유가 되었다.

필자는 대단히 잘난 사람이 결코 아니다. 다만 사회현상 등을 분석하기를 좋아하고, 뒤집어(?) 생각하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다. 남들이 모두 1+1=2라는 공식에 집중할 때, 1+1=0, 1+1=100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복잡한 것을 좋아하고, 뇌를 혹사시키는 일을 즐겨한다. 깊은 사고에 빠지는 것에 익숙하고, 공상의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계몽운동'은 무엇이고, 왜 시작하려 하는 것일까?

1. 혼자 잘먹고 잘살다 가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 좀 더 좋은 세상을 남겨주고자 함이다.

2. 바닥 깊은줄 모르고 떨어져만가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높이고자 함이다.

3. 이대로 가다간 곧 세계 사회에서 사라져버릴 우리나라를 살리고자 함이다.

위 3가지 이유가 전혀 그럴싸해 보이지도 않고, 기분나쁠 수도 있다. 어쩌면 기분이 나빠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국민수준이 낮다고 말해?', '니가 먼데 우리나라가 없어진다 만다 얘길하냐?'.......

그 외 수많은 질문과 질타가 쏟아질 것은 자명한 일. 이것도 생각하지 않고 글을 쓰기로 마음 먹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질타와 때론 욕과 상소리를 들을 것을 알면서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위에 언급한 3가지의 이유가, 그 목적이 나를 컴퓨터 앞에 앉게하고, 자판에 손을 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끝이날지, 백편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글을 시작하면서 이부분은 꼭 먼저 말해두고 싶다.

앞으로 쓰여질 글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질문들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와 권력이 주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겠는가?

내가 부리는 하인이 나보다 똑똑하고 입바른 소리만 한다면 그 하인을 어떻게 하겠는가?

수십년에 걸쳐 진행된 사기행각에 피해자가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을 누군가 강제로 꺼내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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