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교회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있었다.
컴퓨터 관련 부분을 맡아 일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거드름을 피우게 된다.....;;
기쁨을 봉사하고, 일한 것에 대해서는 잊어야하는데......
갑자기 일을 한 것에 대한 보상을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
이 일을 한 것에 대해 주변사람들에게 거드름을 피우게 된다.....
순간순간.....놀랄 수 밖에 없었다....
교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마귀의 농간에 넘어갔던 자신을 돌아보며....
봉사한 모든 일은 잊어야겠다.....
주의 일에 쓰임 받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은 실로 위험한 일이다....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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