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하고 우려했던 상황이 펼쳐졌다.

국민들의 촛불시위에 이은 국회의 탄핵 가결

쓰레기를 치우라니깐 다른 쓰레기로 덮어버린 형국

정해진 프레임과 정보속에서 편향된 시각으로 촛불을 든 국민들

민주주의라는건 애초에 없었는데

마치 민주주의로, 국민의 힘으로 탄핵을 이뤄낸것처럼 되어버렸다.

그저 선동의 결과물에 불과한것을...

이제 국민들은 이 나라의 주인이 본인들이라는 착각에 빠지다 못해 진짜로 믿고 주장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숨겨진 내용은 밝혀지지 않는다.

돈을 위해 국민들을 선동한 그들의 속내를 뚫어볼 수 있는 국민은 있기나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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