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7살 어린아이의 '노동'…스마트폰의 무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70745&sid1=001


갑자기 영화 신세계의...


이자성의 대사가 떠올랐다.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해외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다고하니...

우리나라에도 어렵고 힘든 아이들 많다고 하는데...




해외 노동력 착취와 어린아이들의 노동엔 관심을 두고...

국내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과...

그들을 죽음으로 내어몬 회사에는 충성을 다짐한다...




이런 기사가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저들보다 훨씬 더 나쁜짓을 하고 있는 삼성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

스마트폰에 어린아이들의 노동에 대한 무게를 이야기하는데....

왜 삼성 스마트폰, 가전, 메모리, SSD 에 서려있는 노동자들의 죽음과 피는 이야기하지 않냐는 것이다.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그 잘난 기준을 들이대자면...

해외 아이들 노동력 착취보다 국내 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에 더 관심을 둬야하지 않나??




도대체 뇌는 왜 달고들 태어났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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