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144194&sid1=001

 

쓸데없는 내용으로 도배하고... 정작 중요한 부분은 한줄로 끝냈다.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항체 바이오신약,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과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신속 맞춤형 서비스 트랙을 가동해 제품화 단계부터 미리 허가심사를 진행, 제품화 즉시 허가하는 등 허가기간을 줄여주기로 했다.
(기사중 발췌)

 

나가 죽어라... 망할 국개의원들...

 

돈 몇푼에 하청업체로 전락한 정치하는 쓰레기들.... 여기엔 여야가 따로 없다. 싸우지도 않는다.

 

왜냐고?? 돈이 되니깐~

 

거듭 이야기하지만.... 이제 아프지 말아라...

 

삼성이 손대서 안망한게 없다. (삼성이 망했다는게 아니라 시장이 망했고, 소비자가 망했다.)

 

이제 약에 손댄다... 어쩔테냐...

 

스마트폰이야 버리면 그만이다만.... 이제 약 처먹고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그냥 받아들여야한다...

 

또 삼성이라고... 약이 잘못됐을리 없다고 언론이며 국민들이며 열심히 빨아주겠지... 인터넷에 상주하는 알바들 더 많아지고 바빠질테고...

[스브스뉴스]7살 어린아이의 '노동'…스마트폰의 무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70745&sid1=001


갑자기 영화 신세계의...


이자성의 대사가 떠올랐다.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해외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다고하니...

우리나라에도 어렵고 힘든 아이들 많다고 하는데...




해외 노동력 착취와 어린아이들의 노동엔 관심을 두고...

국내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과...

그들을 죽음으로 내어몬 회사에는 충성을 다짐한다...




이런 기사가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저들보다 훨씬 더 나쁜짓을 하고 있는 삼성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

스마트폰에 어린아이들의 노동에 대한 무게를 이야기하는데....

왜 삼성 스마트폰, 가전, 메모리, SSD 에 서려있는 노동자들의 죽음과 피는 이야기하지 않냐는 것이다.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그 잘난 기준을 들이대자면...

해외 아이들 노동력 착취보다 국내 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에 더 관심을 둬야하지 않나??




도대체 뇌는 왜 달고들 태어났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 수가 극히 적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죠.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역사와 과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역사가 중요하다하지만...

그저 남들이 그러니깐 그렇다고 말할뿐...

실제 중요한 일이고 삶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학문임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적습니다.

수학, 과학보다... 더 내 삶에 가까이 있어야함에도... 이 말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런지...

그만큼 사람들은 무식해졌고... 무식하다는 사실을 깨닫기는 커녕 화만 내죠.

여담입니다만...

바보에게 바보라고 말하면 화를 냅니다.

똑똑하다고하면 좋아하죠.

이게 칭찬일까요? ㅋ

그럼 반대로 천재에게... 바보라고 하면...

뭐라할까요??

화를 낼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치고...

과거와 역사를 이야기한 것은...

그간 이땅에서 행해왔던 재벌들, 삼성일가의 행동들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창업자 이병철은 일제시대에 일본 군량미를 대며 회사를 키웠습니다.

우리가 배웠던 수탈 사업에서... 이병철이 일본인들 앞에서서 자국민들의 등골을 빼먹었단 얘기죠.

그렇다고 칩시다.

이건희의 삼성은 어떠했나요??

대놓고 정계로비에 힘썼으며... 국민들의 주머니를 털어갔죠.

그 돈들이 삼성임직원에게 돌아갔을까요??

태안반도 사건과 삼성 공장 노동자 산재, 백혈병 문제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다고 이야기하지 않겠죠.

또 그렇게 돈을 벌어가면서... 자신의 배만 채워가면서... 더 많아진 부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그림(?)을 그립니다.

정당히 버는 일이라면 누가 뭐라할까요... 부도덕을 넘어 사기, 불법을 자행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제가 지켜본 삼성은 이랬습니다.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좋습니다."

- 허나 내구성문제, 설계미스 등 문제가 많은 제품이었죠.
그 제품에 대한 개선과 보상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제품을 출시합니다.

"이번엔 지난번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대신 가격은 조금 올라갑니다)

- 허나 이번에도 같은 문제가 생기고, 개선하겠다는 기사를 가장한 광고만 계속 나옵니다. 사람들도 개선하겠다고하니 기다립니다.
(근데 이거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내용이고... 대부분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자신이 잘못사용했거나 운이 좀 나빴나보다... 할뿐...)
그리곤 또 새제품을 출시합니다.ㅋㅋ

"모든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모두 쏟아부었습니다. 이제 세계 일류 제품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을만합니다." (가격이 많이 오릅니다. 가성비가 완전 꽝이죠)

- 다른 제품들에 없던 문제를 혼자 가지고 있었으면서... 그거 개선해서 다른제품들과 같아졌을뿐인데... 이젠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러면 나가리죠 ㅎㅎ


1. 생산한 제품의 문제를 알지만 일단 출시

2. 재빠르게 개선했다는 광고만 뿌리고 제품개선없이 출고, 혹은 단순과정 개선 (이건 신제품 출시가 아니라 기존제품 수정하고, 기존 구입자들에게 서비스해야하는 부분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음)

3. 진짜 개선된 제품을 출시. 가격이 창렬임. 처음부터 이 가격이었으면 아무도 안삼. 그런데 우리 호갱님들은 일류제품이라며 비싼돈을 주고 사줌.

as가 최고라 떠드는 멍청이들의 메아리가 들여오는군요 ㅎㅎ

자... 그럼 이제 바이오를 봐야죠??

이 의료사업 때문에 한미FTA에 막대한 자금의 로비를 벌인 것도... 대부분 모르죠...쩝



전자, 스마트폰 등으로 자본을 모았습니다.

이는 의료사업때문이었죠.

카피캣이건 뭐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1위를 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죠.

멍청한 국민들이나... 삼성 기술력이 대단해서 세계일류라고 믿을뿐...

업계 관련자나 해당 부서 근무자들은 그런얘기 안합니다.

우리나라가 기술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국민들만 모르고 있죠.

근데 모른다고하면 화냅니다. 바보에게 바보라고 했을때 화내는 모습과 같아요.

물론 인터넷에 상주하는 모니터링 직원의 댓글도 한몫하죠...




10만원짜리 허접한 전자제품을 100만원에 팔았는데 사람들이 잘 사줍니다.

안드? 보안? 이런거 모릅니다.

그냥 댓글 알바들에게 속아 사는거죠. 수익이 높으니 그것을 팔려고한 폰팔이들도 거들었고...

단순한 스마트폰도 이런데...

의료, 바이오는 어떨까요??

이거 정말 대박 아이템입니다.

예전엔 다른제품 사면 그만이었는데...

이젠 다른제품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 선택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보상이요?? 근로자들고 보상 안해주는데... 허접한 쓰레기폰도 사기치며 팔아왔는데...

책임 지겠습니까?? 보상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저 약먹고 병난 사람의 잘못으로 치부할뿐...

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공격받을껍니다. 괜찮은데 니가 잘못된 것이라며....

진실을 찾을길이 없어집니다.

이제 백원짜리를 백만원에 팔아먹고 책임도 지지 않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수익... 사기를 치고 사람을 죽여서도 수익을 낸다면 다 용서되죠.

적어도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재벌들에겐 그렇습니다.

멍청하게 사리분별 못하고 쓰레기 같은 제품 사주면서... 돈 갖다 바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해서... 바뀌는것은 없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내용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지도, 알려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니까요...

그저 이런 상황이 펼쳐진 것에대한 안타까움과 염려에 몇자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왜이렇게 멍청해졌을까요??ㅡ,.ㅡ

예전에 담배끊은 놈이랑은 친구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속내는 그만큼 독한 놈이니 가까이 해선 안된다는 것이었고...

요즘엔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떠돈다.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인지라 어색하지도 않다.

 

그런데....

담배이야기는 담배인삼공사(KT&G)에서 지어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 담배끊는 것을 권유하는 사회로 바뀌었다. 흡연자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익집단에서 말을 지어내는것... 그럴싸한 말로 포장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행동...

 

삼성도 같은 의미에서 보길 바란다.

삼성의 점유율이 올라갈수록 이 나라는 살기 힘들어진다.

오히려 삼성이란 기업이 사라질 때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이다.

 

현대기아차를 보자. 국내 독점이다. 차가 좋은가?

절대 그렇지 않다. 산타페 물새고, 아반떼 물샌다.

이뿐인가? 수출품은 강판에 녹이 슬지 않는데 내수용은 쉽게 녹슨다.

그리고 정유회사를 보자. 서로 담합하여 국제유가가 올라가면 금방 가격을 올리고,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가격을 내리지 않는다.

또 통신사는 어떠한가?

역시나 담합하여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왜 이렇게 비싼지 국민들은 알지 못한다.

 

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내 손에 들려있는 갤럭시가 내 목줄을 죄어오고 있으며,

벽에 걸린 삼성 티비가 날 바보로 만들고 있다.

그들의 제품을 구입할수록 내 삶은 점점 어려워진다.

노동자들??

삼성에 노조가 있나?

노조는 나쁜거라 세뇌당한 자신을 돌아봐라.

오히려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곳이 삼성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데도 삼성이란 이름때문에, 이건희일가의 욕심때문에 푼돈 받으며 일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더 잘살고 싶다면 삼성을 피해라. 더 좋은 세상을 후대에 물려주고 싶다면 삼성을 피해라.

돈 더 벌고 싶다면 삼성제품을 구입하는 지출을 줄여라.

 

돈받고 써주는 기사를 가려낼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라.

이 나라의 언론중 99%는 재벌편이다.

우파, 좌파 놀음 하지 마라. 그들은 재벌들을 대신해 욕먹어주고 있는 거지새끼들이다.

결국 국민을 위한 언론, 정치인, 대기업은 없다.

이 진리를 깨닫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이 사회는 살기 좋아지고, 경기는 살아난다.

===========================================================================================

삼성은 갤럭시그룹…갤럭시 무너지면 한국경제 흔들린다

http://news.nate.com/view/20130825n1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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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매운동의 시발점은.........

노조탄압도 아니요......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음도 아니요.......

쓰레기 같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현혹시켰음도 아니요........


조중동에만 광고했다고......나머지 언론사들과.......

쓰레기 정치인들이 불매운동을 시작했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조탄압, 노동자들의 죽음, 품질문제, 도덕성, 탈세 등등의 사유를 찾아내 갖다 붙였을 뿐이다......


삼성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끄나풀이다......


그저 지들 돈벌이 때문에 불매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노동자들의 죽음을 이용했을 뿐이다.......

탈세와 범법을 수면위로 끌어냈을 뿐이다........


하지만....고맙다.....

그래도 니들 덕분에 고통속에 죽어간 수많은 노동자들을 알 수 있었고.......

삼성이란 이름에 침을 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니들과 같은 길을 가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의 죽음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너희들......

삼성이나 너희들이나.....다 똑같은 놈들이지.......


결국 삼성의 돈을 받아먹기 위해 불매운동을 진행했던 너희 쓰레기들.......


잊지 않으마......

직업이 있는 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은 왜 일을 합니까?"

직업이 없는 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은 왜 직업을 가지려합니까?"


대답은 수천,수만가지겠지만.....공통된 내용은 바로 먹고 사는것, 바로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인은 어떨까요? 그들은 이 나라를 올바른 길로 가게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이상을 펼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일까요?

99%이상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입니다. 비정치인이 직업을 갖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이부분을 지나쳐버릴까요? 진정 사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면, 자선봉사로 일평생을 사는 것이 정답 아닙니까?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정치인도, 대통령도, 기업가도..... 그 누구도 아닌 아무도 관심두지 않는 곳에서, 더 어두운 곳에서 사는 인간들이 말하는 어두운 곳에서 자신을 버려가며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인들이, 소위 정치인들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의 실상입니다.

"금뱃지 하루만 달아도 평생 연금지급" - http://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board09&wr_id=7714


그런데 우스운건 저들은 자기들 이익앞에 똘똘뭉쳐 하나가 되는데, 국민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편가르기를 종용하고, 추종세력을 험담하거나 잘못한 일을 들추어내면 미친듯이 달라들어 욕하고, 술자리에선 주먹다짐도 생깁니다.


자신들의 돈벌이만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을 위해서......그들 대신 싸워주는 바보같은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국민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데, 그들에게 표를 몰아주고, 국회의원,지역의원 시켜주려고하는 나사 몇개 풀린 국민들이 대다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종용합니다. "그래도 투표는 해야지"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격이 없는 것이야" "투표도 하지 않는 비겁자가 되진 말자" 등등등


그런데.....그런데요.......그런데 말이죠........

투표를 하라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아무도 모르더군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라굽쇼??


뽑아놨더니 개같은 짓만 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끼리 치고박고싸우고,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던 정치하는 쓰레기들 중에서, 투표율이 떨어지면 피해를 보는 종자들끼리 뭉쳐서 만들어낸 말이 바로 지금 우리네가 이야기하고 있는 '투표를 해야한다'의 근원지입니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눈깔이 아닌 눈을 달고 있고, 대가리가 아닌 머리를 달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고, 한번쯤 제대로 봐야하는것 아닙니까??


왜 제가 투표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삼성불매를 외치는지 아십니까?

그저 이상한 놈이라고 치부만 할 뿐, 왜 그런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죠.

별 이상한 놈이 투표도 안하고, 삼성제품 사지 말라고 하는데 그 얘길 들어줄 가치가 없다고, 난 그런거 관심없다고요??


톨스토이의 말이 떠오르는군요......."그러니깐 평생 거지꼴을 못 면하는 것입니다."


평생 정치인의 노예로, 재벌가의 호구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십시요.

"투표의 가치는 없다." "삼성제품은 절대 피해야한다."

이정도의 사고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머리가 아닌 대가리를 달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스스로 난 너보다 똑똑하다. 넌 바보다. 머저리다라며 스스로 자위하겠죠?


그러면 필자는 똑똑하냐구요? 저는 이 나라, 이 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놈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자료를 찾아봅니다.

글 한줄 읽고 '서울시학생인권조례'가 무엇인지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당신네보다 멍청해서 조례안을 3번이상 정독했네요. 바보맞죠?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한 그 어떤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바보들에게 바보라고 말하면 화를 낸다죠? 당신은 바보입니다. 정말 멍청하군요. 뇌는 장식입니까? 차라리 집지키는 개가 더 똑똑하겠네요.

화가 나시나요? 아.....인격모독이라구요? 욕하는데 화 안낼사람 없다구요? 네~ 편하게 생각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듣고,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 당신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요.

삼성은 인터넷에서 삼성이나 삼성제품 관련 글들을 수집한다고 하더니....

이곳도 털렸(?)나 보네요 ㅋ

어제 유입경로중 한곳.....

http://svoc.sec.samsung.net/basis/rawdata/classification/classification.voc?method=List&infoType=5&searchInfo=clear

포털 검색해도 자료는 거의없고.....그저 삼성에서 무작위 검색을 통한 자료수집이라는 추측만이 남네요.....

이 허접한 블로그도 관심가져준 것은 고마운일이지만.....

뒷내가 영 씁쓸하네요.......블로그 문닫으라고 협박이나 들어오지 않을까......ㅋ

정말 소름끼치는 영상을 접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너무도 잘 표현해 냈네요....그것도 수십년전에.....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우리 수준은 아직 검은고양이와 흰고양이를 뽑는 것 같습니다. 점박이까지 가지도 못했고.......지금의 현실을 정확히 짚어볼 필요가 있고......그것에 딱 맞는 동영상이라 생각됩니다....

투표의 가치, 정치인들의 현주소, 국민정서의 수준 등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고양이를 뽑는 것이 아니고, 쥐가 나와서 쥐의 정부를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먼저 고양이들로부터 벗어나야하는 국민의식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재벌들의 몰락은 필수요소이구요.

왜 갑자기 재벌의 몰락이 나오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으나.....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바닥입니다. 그리고 과도한 세뇌의 결과입니다.

정말 멋진 영상인데.....웃을수도 울수도 없네요.....


먼저 말씀드릴 내용은 본인은 부동산에 관련하여 어떤 교육도 받은적이 없으며, 모든 관련된 내용은 개인의 경험과 기본적인 사고를 통해 분석한 것입니다. 그 선택의 몫은 개인에게 있으며, 저는 그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먼저 반값아파트에 관련하여 글을 작성했었다.
정주영씨의 공약에서 반값아파트에 관련한 내용을 보고 작성했던 글이었으며, 이제는 그것에서 벗어나 조금 다른 시야에서 부동산을 바라보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연일 아파트가격에 대한 기사들이 지면을 도배하고, 전문가라고 하는 놈들이 아파트가격은 바닥을 찍었다고 떠들어댄다. 그들은 진정 전문가인가??

맞다. 그들은 전문가가 맞다. 다만 거짓을 고하고 있을뿐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기억하는가? 그럼 그당시 부동산 정책과 신문기사들을 기억하는가?
연일 아파트가격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았고, 그에대해 아파트가격 거품이 심하다, 정부정책은 실패했다며 아파트를 사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아파트가격은 계속 올라갔고, 사람들은 아파트를 사려고 발버둥쳤다. 정부시책과 전문가의 조언은 더이상 참고해야할 가치도, 귀담아들을 가치도 없어졌었다. 눈앞에서 아파트가격이 연일 치솟는데 무엇이 더 필요했단 말인가.

그리고 지금......아파트 가격은 연일 하락세고, 매물은 쏟아져나오는데 거래가 없다. 언론과 전문가는 아파트를 사라고한다. 아파트 가격이 오를때는 사지 말라하고,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니 사라한다.

물론 투자원칙은 오를때는 사지 않고, 내려갈때 사는 것이 맞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물건이건......

하지만 지금의 아파트는 많이 다르다.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정점대비 하락세고, 적정가대비 하락세는 아니라는 것이다.

잠깐 아파트에서 벗어나서, 현재 자금의 흐름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아파트로 집중되었던 자금의 편중현상이 멈췄다. 그럼 이제는 어디로 돈이 몰릴까?
정답은 '없다'이다. 정확히 말하면 현재 자금은 우리 손을 떠나 있다. 외국으로 쏟아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FTA가 발효되었다. 그렇다. 자금은 미국으로 몰리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일까?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먼곳에 무슨수로, 어떻게 투자를, 무작정 할 수도 없고, 어디에 해야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이 글에서는 그만 두기로 하겠다. 글이 삼천포로 가고, 내용도 방대해 질 위험이 있기에....

그럼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보자.
아파트를 사라는 언론보도는 이미 그 공신력을 잃었다. 시장에서도 아파트는 더이상 가치있는 투자처가 아니다.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아파트에 대한 투자를 논하려면 먼저 왜 이렇게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과거를 둘러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그에대한 방책을 찾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거야 다 아는 것이라고?

하지만.....과거 김대중,노무현정권당시 이것을 정확하게 짚은 사람은 거의 없다. 아니 일반 투자자들 중에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다.

그럼 그 전으로 가보자, 한 20년 전쯤? 타워팰리스도 없었고, 아이파크도 없었던 시절......
아파트는 그저, 약간 살기 편한 주거형태의 하나였다. 은마아파트가 1억도 안하던 시절이었고, 산다는 사람도 없던 시절이었다. 그럼 그당시 돈의 흐름은 어떠했을까?

필자의 기억이 맞다면 자동차에 많은 돈이 사용되었다. 은행대출은 자동차를 사는데 많이 편중되었고, 그 돈들은 자동차회사로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정치계로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삼성은 자동차시장에 뛰어들었다.

내부순환도로가 지어졌고, 외곽고속도로 완성에 박차를 가했다. 자동차가 없으면 빈곤층이라고 치부했으며, 배기량 큰 차량이 부의 상징이 되어버렸었다.

자동차는 투자대상이 아니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당시 지금처럼 사람들이 투자에 목말라하지 않았다. 굳이 투자대상이 있었지 않냐고 묻는다면 상가 정도로 답할 수 있겠다. 하지만 상가 투자붐이 불었던 시기는 약10~15년 전이다.

눈치가 빠른분은 이미 예상했겠지만, 돈의 흐름은 자동차 > 상가 > 토지 > 아파트.......이렇게 흘러왔다.

귀찮기도하고 지금이 중요한데 굳이 이런 것을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냐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아파트에 투자해서 땅을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럼 짚어보자. 자동차는 소비대상이고, 투자대상이 아니므로 패스? 그렇다면 상가!!
상가가 돈이 된다고 온통 난리였다. 여기저기 대형오프라인 쇼핑몰이 준공되었고, 사람들은 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부를 쏟아부었다. 그 결과는??

월세를 받아가는 것 정도로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더이상 투자 매리트가 없는 곳이라 다들 생각한다.

그리고 토지!! 김대중,노무현정권 당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대전, 광주 등 지방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투자자들은 어떻게 되었나?? 그냥 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되었다. 길게보면 아파트나 상가보다는 낫다. 다만 오랜시간 그 땅을 잊고 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 아파트......이건 자세하게 짚어보자.
먼저 글에 언급했듯이, 아파트 가격은 거품이 심하다. 그런데 그 거품은 투자자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건축회사와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원가 4억짜리를 10억이 넘는 가격에 분양했다. 너무도 우스운 것은 평당 3천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토지를 보상해주고, 그곳에 아파트를 지었는데 그 아파트는 평당 2천만원이 넘어가는 것이다.

용적률 300%라고해도 건축비를 감안하면 이는 말도 안되는 금액이다. 토지를 사는 것도 아니고, 용적률도 생각하지 않고, 토지지분(이건 머 쓸데없는 것이긴 하지만)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평당 3천만원에 300%로 건물을 지으면 토지지분 33%로 평당 1천만원이 되어야하며, 건축비를 더해도 평당 1천5백만원이 넘으면 안되는 것이었다.(아파트 평당 건축비는 약 2백만원, 지금은 250만원 정도라고 하니 그 당시에는 더 쌌겠지?)

그런데도 사람들은 평당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아파트를 분양받고, 매매했다. 단순히 평당가격만 보고 매입했다. 아파트는 무너지지도 않고 재건축을 안해도 되는 것이라면 맞는 말이겠지만......아파트는 오래되면 무너지고, 무너지기 전에 재건축을 해야한다.

빌라나 단독주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진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아파트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져야 맞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약 10년간 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오르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상식이 세상을 푸는 열쇠가 될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라는 것이 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였다. 건축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져야한다. (문화재는 예외 ㅡㅡ;;)

하지만 국민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그저 아파트를 사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기에.....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너도나도 아파트,아파트만을 외쳤다. 그것이 거품인지 무덤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사야만하는, 최고의 투자처라는 생각만이 전부였다.

자 이제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위에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파트는 더이상 투자처가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지금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문제가 되고, 이제 어디에 투자해야하는가 라는 문제가 남는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본인도 난감하기만하다. 매물로 내어놔도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허공에 돈을 날리고 있을 수도 없고, 대출이자에 대출원금에 등골이 휜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열심히 벌어서 건축회사에 털리고, 금융권에 털리고, 세금으로 털리고, 관리비로 털린다.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는 앞날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팔아치우는 것이다. 손해? 그런것은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당신들은 손해를 본 것이 아니고, 사기를 당한 것이다. 사기를 당하고 그 돈을 회수할 확률이 몇%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사기당한 금액의 몇%를 회수한다면 만족할 것인가?

매매가 여유치 않다면 전세나 월세를 주고 다만 그 돈으로로라도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는 것이 맞는 것일꺼다. 은행대출도 없고, 본인이 살고 있다면 담보대출을 받아 다른 곳에 투자해야한다. 차라리 아파트를 경매에 넘기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일지도 모른다.

전세와 대출을 끼고 어렵게 아파트를 장만한 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언급한대로 은행차압을 계산에 두어야 할 것이다.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사기를 당한 것인데 무슨 고상한 방법이 있겠는가?

그럼 다음문제......이제 어디에 투자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주식? 장외거래, 선물거래까지 자신있다면 한번 들어가 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주식에 대한 공부를(투자기법 이런 쓰레기같은 공부말고) 하게 된다면 주식은 투자할 곳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주식은 부익부빈익빈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시장이다. 외국 거대자본만이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는 주식에 관한 글로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주식도 안되고....그럼 어디에??
상가?토지?금융권투자상품?적금? 다시 고급차나 사야할까?

필자가 제안하는 부분은 땅이다. 머? 또 땅사라고? 땅값은 거품없나? 땅은 거래가 힘든데?
그럼 어디 땅을 사? 땅사면 돈버나? 땅말곤 없어?

수많은 질문이 예상된다.......하지만 앞 글에서 언급했듯이 당신들의 정보력과 재력에 비교할만한 가치도 없는 거대자본과 정보력을 가진 재벌은 땅에 투자한다.

아무런 고민없이(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아파트에 투자한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실인것을 ;;) 아파트에 투자한 것처럼만 안하면 된다.

돈이 그냥 벌리는가? 그냥 남들 따라가서 많은 이득을 보셨는가? 왜 은행은 이자를 4%도 안주는가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1억을 넣어놔도 한달에 30만원 남짓 줄까 말까다. 투자의 원칙은 은행이자보다 높은 곳을 찾는 것이다.
연 5%의 수익률이 낮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 생각부터 뜯어고쳐야한다. 차라리 복권이나 사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은행에 돈 넣어놓고 이자나 받으라고 말하고 싶다.

투자의 개념과 공부를 게을리하고 돈을 벌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언급했듯이 연5%가 넘는 수익이면(원금이 보전된다는 전제하에) 굉장히 높은 수익률이다. 투자는 은행이율 이상을 얻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아파트가격이 오를때 일년에 10~20%가 넘는 수익률이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었다. 투자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바란다.

필자는 아파트 투자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언급하였고, 아파트 외 투자처에 대해 언급하였다. 밥을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어주기를 바라는가? 세상에 그런 것은 없다. 쌀 씻는 것도 잘 알려주지 않는 것이 세상이다.

필자의 글에서 방향을 제시해 줄 수는 있다. 앞글에서 언급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곳의 예를 든 것처럼 말이다. 제발 그 다음은 알아서 해주면 안될까? 본인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다. 그저 사회현상에 대한 분석을 냉철히 할 뿐이다. 본인은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분석을 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아파트를 가지고 있건 없건, 땅을 가지고 있건 말건, 어느 누구나 명심해야할 부분이 있다.
당신들이 힘들게 사는 이유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본인은 알고 있느냐고???
정확하게 알고 있다. 본인도 힘들게 산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이것을 설명하는 일은 쉽지 않고, 내용도 방대하다. 필자의 다른 글들을 참고했으면한다.
한가지만 언급하자면 삼성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다.

무슨 연고로 이런 글을 쓰는지 궁금한 분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필자의 글들은 대부분 우메한 국민들을 깨우기 위함이다. 홀로 삼성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홀로 계몽운동을 진행중이다. 이 글은 그 시작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더이상의 얘기는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아파트 투자, 상가투자, 주식투자, 토지투자 등 투자에 관련된 부분은 스스로 답을 찾아가기 바란다. 그리고 필자는 계속해서 안타까운 국민들을 위한 글을 써 갈것이다.

이 한편의 글이.....보잘것 없는 몇줄의 글이.......단 한사람에게라도 큰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삼성이라는 글씨만 봐도 기분이 나빠진다.
이건희라는 이름만 봐도 '쓰레기'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한국이라는 틀안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자니....정상적인 방법은 진작에 포기했겠고....
언론과 정계의 눈치를 봐야하는 더러운 입장에서......
어금니 꽉깨물고 '두고보자'......했을 수도 있겠고....
머 이유야 갖다 붙이면 수백,수천가지 되겠지만......
그래도 쓰레기는 쓰레기다.
내가 소위 '삼성까'가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싫어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삼성 망하면 우리나라 망하는 줄 알았고, 국위선양하는 기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봐오면서.....생각은 완전히 바꼈다.
그 첫 시작은 언론 낚시에 속아 삼성에서 만든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서였다.
5개월만에 하드에 이상이 왔다. 물론 어디서 누가 만들건 불량률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의 as정책은 실로 대단했다.
씨게이트,웬디,히타치.....삼성과는 비교도 안되는 회사들 전부 새제품으로 교체해준다.
우리의 삼성은....ㅋ
리퍼교환!!
왜 새거 안주냐니깐. 새거랜다.....
그럼 왜 제조년월일도 안써있냐고 물어봤더니, 교체품이라 그런거 없댄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3.5인치 하드와 2.5인치 하드 교체를 5,6번 받았다...
무상기간도 2년으로 젤 짧은데 그 기간동안....ㅡ,.ㅡ
결국 다시는 삼성하드를 안사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머 그래도....거기까진 괜찮았다.
삼성은 하드를 잘 못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네들의 as가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전부니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태안반도 사건과 반도체에 얽힌 사건은 삼성이라는 이름에 돌을 던지고 침을 내뱉기에 충분했다.
전 국민이 다 알고있는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언론의 장난질로 삼성은 책임없이 싹 빠져나갔다. (아....벌금 15억인가?? 그게 책임이라면 머....ㅡㅡ;;)
태안반도는 죽음의 반도가 되었고, 수많은 국민들은 기름때를 걷어내기 바빴다.
하지만 정작 삼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 자기들 책임 아니라는 소리는 확실히 했다.....써글넘들.....
물론 삼성이 책임 질것이라는 생각은 애시당초 하지 않았다.....
멕시코만 원유유출사건과 비교했을때.....머 BP도 결국 피해가긴했지만....
대응 자체가 잘못됐다.
일단 앞에서라도 잘못했다고 얘기하면 안됐던 것일까?
당장 몇백억의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해결하려는 노력의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았을까.....
그놈들이 처음부터 뛰어들었다면 그 피해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런거 안해도 먹고사는데, 이미지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미 삼성공화국이 되어버린 나라인데 그딴거 신경 안쓰겠지......아름다운 녀석들....
아무튼 결정적인 계기는 반도체와 얽혀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삼성이 한 때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덤핑을 했던 적이 있다.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반도체를 풀었고, 잘나가던 하이닉스 휘청하고, 전세계 메모리 가격을 1/4토막 내버렸다.....
일단 덤핑에 관한 부분도 잘못됐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작업을 하면서 죽어나간 청년들이다.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만,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는 어린 노동자들은 시름시름 앓고 있고, 죽어나가고 있다.
물량을 쳐내려니 노동자만 죽어나는 것은 뻔한 일이고.....
생산률을 높이려니 생산라인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
그 독한 약품들이 손에 닿기는 일쑤고, 최소한의 안전규칙도 무너져버렸다.
그저 삼성에게 이용만 당해 몸버리고, 죽어나간 사람들......
그놈의 반도체가 먼지 점유율이 먼지.......
........
난 삼성을 좋아할 수가 없다. 그리고 대기업이란 곳이 어떤 양아치짓을 하는지 잘 알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안티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골은 더 깊어만 간다......
삼성 임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삼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삼성제품은 절대 사지 않는다. 부속품이 들어가 있는 것까지는 아직 못하고 있지만.....
내눈에 흙이 들어갈때까지 삼성제품을 사는 일은 없을것 같다.
난 그들이 무너졌으면 좋겠다.
처절하게 발렸으면 좋겠다.......신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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