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이후 보상기구를 발족했다.

천억을 기금으로 조성했지만 한푼도 쓰이지 않았다.

시쳇말로 공수표인 것이다.

그리고 삼성 공장에서 죽어간, 죽어가고 있는 노동자들...

또 보상기구를 만들었다.

산재인정은 기를 쓰고 막는다.

무재해 산업장으로 한해 세금감면 등 혜택이 백억이 넘는다.

한해에 백억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그들이 포기할까??

백억이라는 꽁돈이 주어지지만... 보상금은 쥐꼬리만큼 주려고한다.

받는건 당연하지만 떼어주긴 싫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중증 환자들의 모습이다.

어쩌면 삼성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지나친 비약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들의 행태가 도를 넘어 극단조차 넘어 인간, 아니 벌레보다 못한... 악마조차 뛰어넘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을 비난이나 비약이나 뭐 그런말로 억누를수 있을까??

딴놈들도 똑같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속이 편한가??

잘못된걸 짚어보자는데 왜 그런 이야길 하는겐지...

다른 잘못은 그 이야기를 따로 나눠야지... 이 문제에 물을 타는건 잘못된 일이다.





이 모두... 악마에게 영혼을 팔다못해, 악마를 돈으로 산 인간들의 추악함이 아닐까한다...

돈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고통과 죽음 따위는 아무 필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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