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선 경기가 내리막길이라하고
한쪽에선 호조라하고
누구 편에 서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실상 방종자본주의인 우리나라는
부의 편중이 더 심해지고 가파르게 상승하게 되어있다.
경제는 제로섬 원리에따라
부를 획득한다는 것은 타인의 부를 빼앗는 것이다.
통계는 경기가 살아난다한다.
하지만 일부 부자들의 주머니만 더 부를뿐이다.
국민소득 평균은 올라간다한다.
허나 1억 가진이와 99억 가진이의 평균은 50억이고
1백만원 가진자와 99억9천9백만원 가진자의 평균도 50억이다.
또한 1조를 가진자는 100억 가진자 100명을 희생시켜 2조로 불린다.
2조와 0원의 평균을 낸다한들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
통계청장도 짤린마당에
아직도 통계와 평균에 놀아나는 국민들이 한심스럽다.
'계몽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멍청한 사람 무식한 사람 무지한 사람 (0) | 2018.05.31 |
---|---|
우리 사회의 도덕성을 알고싶다면 (0) | 2018.05.19 |
범죄자의 얼굴을 가리고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0) | 2018.05.13 |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0) | 2017.07.28 |
나는 똑똑한 사람일까 멍청한 사람일까 (0) | 2017.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