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피해만보고 손해본다고??


어느 정신나간 종자의 망언인지 모르겠다.


착하게 살면 손해가 나고,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네가 가지고 있는 착하다는 기준이 잘못된거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했다.


착하다라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은 없고...


그저 어느 쓰레기가 떠든 말 한마디에 놀아난다.


페북이라면 좋아요를 쳐 누르면서... 인터넷 게시판이라면 추천, 공감 버튼을 누르면서...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겠지.


하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할 것이고...


그저 등신같이 언론의 말장난에 놀아나는 것이 우리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모습이니깐...


이제 속으로 그럴꺼다....


"그러면 착한게 뭔데?? 니가 알고 있는 정의는 뭐냐???"


그래....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답만적는 시험지만 쳐다보고 살아왔으니 이해는 한다만...


난 좀 달라.


난 답을 안줘... 생각하게 할 뿐이지...


생각하는 사람이 극소수라는 것도 알아.


어차피 이 글을 많은 사람이 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면...


생각하지 않는 사람 백만명이 읽는 것보다 생각하는 사람 한명이 읽는 것이 낫다.


난 그것이 더 마음에 들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니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