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47·사진)이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며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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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은 망언이다.

허나 이 말속에 진실이 담겨있음은 어찌된 일일까??

한편으론... 망언일지언정 거짓을 말하지 않고 속내를 진실하게 드러냈으니 칭찬이라도 해야하는 것일까?

일개 교육부 간부가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평소에도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는 것이고

그와 어울리는 종자(?)들은 다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실상 지배층은 하위계층을 소모품이자 노예요 가축으로 본다.

다만 저놈처럼 입밖으로내는 실수가 적을뿐...

역사이래로 늘 그래왔다.

몇몇 그러지 않았던 지도자가 있었을뿐... 대다수는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똑같음은 말하자면 입만 아플뿐이고...

제발... 제발이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알고 생각해보자.

지배층이 던져주는 가십거리와 거짓에 놀아나지 말고...

지배층은 투표를 말하나 실상 투표는 아무 의미없는 일이 되겠고, 우린 그들이 말하지 않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그저 답을 던져달라고 외치니 개,소 같은 가축취급을 받고 있음을 기억하자.

사람이 동물과 다른점은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가축으로 낮추는(?)일은 지양해라.

그래야 답이건 뭐건 이야기를 했을때 진전이 있을것 아닌가...

사고는 하지 않고 답만 달라는 행동은

가축이 배고파서 우는 소리보다 가치가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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