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선 경기가 내리막길이라하고

한쪽에선 호조라하고

누구 편에 서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실상 방종자본주의인 우리나라는

부의 편중이 더 심해지고 가파르게 상승하게 되어있다.

경제는 제로섬 원리에따라

부를 획득한다는 것은 타인의 부를 빼앗는 것이다.

통계는 경기가 살아난다한다.

하지만 일부 부자들의 주머니만 더 부를뿐이다.

국민소득 평균은 올라간다한다.

허나 1억 가진이와 99억 가진이의 평균은 50억이고

1백만원 가진자와 99억9천9백만원 가진자의 평균도 50억이다.

또한 1조를 가진자는 100억 가진자 100명을 희생시켜 2조로 불린다.

2조와 0원의 평균을 낸다한들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

통계청장도 짤린마당에

아직도 통계와 평균에 놀아나는 국민들이 한심스럽다.

어떤 얼간이가 국내 자동차 생산인건비가 미국보다 높다는 소릴하더라.

통계도 있고, 그에 기인한 기사도 있다.

사실일까??

벤자민 디스레일리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세상엔 3가지 거짓말이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There are three types of lies -- lies, damn lies, and statistics.

통계조사업에 종사하는, 우리가 접하는 통계를 내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이런 얘길합니다.

"어떤 답을 원하시나요?"

맞춤(?) 통계가 가능하고, 통계 결과는 발주처가 즉, 돈주는 놈이 누구냐에떠라 달라질 수 있다는 야기다.

단순 숫자나열에 대한 통계도 백프로 믿을게 못되지만 그보다 더 복잡한 통계는 오죽하긋냐.

국내인건비는 정규직만 계산하고 사내하청, 1,2,3차 하청은 값에 없다.

급여의 세전, 세후 금액과 같은 장난질(?)이랄까??

이런 거짓말을 근거라고 디밀며 장난질(?)치는 사람들이 많다.

뭐 댓글부서 운영하는 대기업에서 하는 짓이야 뻔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에 속아넘어감도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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