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7살 어린아이의 '노동'…스마트폰의 무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70745&sid1=001


갑자기 영화 신세계의...


이자성의 대사가 떠올랐다.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해외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다고하니...

우리나라에도 어렵고 힘든 아이들 많다고 하는데...




해외 노동력 착취와 어린아이들의 노동엔 관심을 두고...

국내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과...

그들을 죽음으로 내어몬 회사에는 충성을 다짐한다...




이런 기사가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저들보다 훨씬 더 나쁜짓을 하고 있는 삼성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

스마트폰에 어린아이들의 노동에 대한 무게를 이야기하는데....

왜 삼성 스마트폰, 가전, 메모리, SSD 에 서려있는 노동자들의 죽음과 피는 이야기하지 않냐는 것이다.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그 잘난 기준을 들이대자면...

해외 아이들 노동력 착취보다 국내 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에 더 관심을 둬야하지 않나??




도대체 뇌는 왜 달고들 태어났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삼성은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이후 보상기구를 발족했다.

천억을 기금으로 조성했지만 한푼도 쓰이지 않았다.

시쳇말로 공수표인 것이다.

그리고 삼성 공장에서 죽어간, 죽어가고 있는 노동자들...

또 보상기구를 만들었다.

산재인정은 기를 쓰고 막는다.

무재해 산업장으로 한해 세금감면 등 혜택이 백억이 넘는다.

한해에 백억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그들이 포기할까??

백억이라는 꽁돈이 주어지지만... 보상금은 쥐꼬리만큼 주려고한다.

받는건 당연하지만 떼어주긴 싫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중증 환자들의 모습이다.

어쩌면 삼성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지나친 비약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들의 행태가 도를 넘어 극단조차 넘어 인간, 아니 벌레보다 못한... 악마조차 뛰어넘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을 비난이나 비약이나 뭐 그런말로 억누를수 있을까??

딴놈들도 똑같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속이 편한가??

잘못된걸 짚어보자는데 왜 그런 이야길 하는겐지...

다른 잘못은 그 이야기를 따로 나눠야지... 이 문제에 물을 타는건 잘못된 일이다.





이 모두... 악마에게 영혼을 팔다못해, 악마를 돈으로 산 인간들의 추악함이 아닐까한다...

돈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고통과 죽음 따위는 아무 필요 없으니까......


현재 아이폰4와 3GS를 쓰고 있고, 요금제는 95,000원, 55,000원 요금제를 쓰고있다.
전화에 민감한 업종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후회는 없다.
종종 최신 스마트폰으로 전화기를 바꿔준다는 전화는 받았었지만, 모델명을 먼저 언급한 경우는 처음이었다.
'삼성 갤럭시노트로 바꿔드릴께요.'
안내원의 목소리에 욕이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꾹 참고 '아이폰4S 주시면 바꿀께요'라고 거절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뉴아이패드+아이폰4S+맥북에어 3종셋트란 말이다!!!! ㅡㅡ;;

갤럭시노트를 잠깐 사용해보고 뭐 이런 쓰레기가 있나 한참 욕했는데
3GS보다 못한 제품이라고 평가를 내렸는데.......(http://asher-tech.tistory.com/96)

아이폰 때문에 멀어진 삼성과 kt의 관계.........
그리고 삼성의 이동통신사업 진출로 멀어진 삼성과 sk의 관계.......여기에 기름을 붇는 sk의 하이닉스 인수......
하지만 삼성의 입김에 누가 견디겠는가.
한국이라는 동네의 건달인 삼성을 아무도 잡지 못하고 그저 순응하는 불편한 현실......
애플에게는 일개 납품업체에 불과하고, 기술력은 바닥이고, 기업문화는 쓰레기보다 더 더러운 삼성.....
건달형님은 옆동네 건달을 접대한 kt를 못마땅해 했고.....
연일 애들을 풀어 옆동네 건달 흠잡기에 여념이 없다.

거짓말도 백번들으면 진실로 믿는다고 했던가?
거지같은 기계 만들어내고 대항마니 어쩌니 말만 번지르하게 만들어내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언론을 통해 말도 안되는 사기기사나 싣고, 소설이나 쓰고.......
이 국가를 말아먹는 개 쓰레기인데, 이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고 기업인이라 떠들어대고......

국개의원,검찰,각 기업,경찰,언론,인터넷포털.......모두 삼성이라는 글자앞에 무릎꿇고 충성을 맹세하며, 사지(死地)가 되어버린 태안반도는 묻어버리고........사지로 내몰린 삼성공장 젊은 청년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고.....그저 이건희 일가의 충성스런 개가 되어버린 이나라의 정치인.....공무원......국민들.......
하지만 이들을 욕하면 무시받고, 저주받고, 외면받는 현실......

결국 삼성을 거부하거나 등지거나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그 현실.......
KT가 계속 애플제품을 열심히 판촉했다면........
삼성과의 파워게임이 될 뿐이고.......
언론,정치,검찰을 통해 KT를 뿌리째 흔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삼성에 세뇌된 국민들을 상대로 돈을 뽑아내려면 삼성핸드폰이 필요했을 것이다......
삼성과 친하게 지내야할 필요를 다시 느꼈을 것이다.......
삼성은 광고비 쏟아부은 쓰레기노트를 처분해야 하고........
결국 KT는 그 쓰레기를 받아 무료로 뿌리는 양아치짓을 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이 소설이라고...허구라고 얘기한다한들 달라질 것은 없다.
지금 이땅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몇명이나 보았는가?
행여 이 글에 태클을 걸 생각이라면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다고 쓰레기가 금붙이가 되지 않으며, 건달이 반신불수가 되지 않으며, 양아치가 자살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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