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커뮤니티에 사측이 요구하는 내용을 적어든 알바생의 시위장면이 올라왔다.

대부분 문제가 없다는식이었는데...

그런 애매모호한 규정은 사측에 만능 치트키가 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더 나쁜짓인 모르는척 하는건지...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해당 규정을 볼모로 폭언,폭설에 심지어 몇푼되도않는 알바비까지 깎아버린...

나는 내가 틀렸기를... 그래 내가 너무 삐딱하게 생각했나 하며 마음을 추스리고 싶었는데...

어쩜 예상과 그리도 잘 들어 맞는지...

저런 규정을 만드는 일을 해봤고, 저런 규정으로 남에게 손해를 끼쳐봤고, 저런 규정으로 피해를 당해봤기에...

잘 아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못봤으면, 몰랐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램이고 소원인데...

제발이지 많은 돈으로 똑똑한 놈들 모아서 자신의 배만 불리는게 이나라의 재벌이고 그들에게 구걸하며 돈 뜯어가는 종자들이 정치인이란 사실을... 쫌 깨달아라... 제발...

양치기 소년은 늑대가 나타났다며 마을 사람들을 속였다.
그의 거짓말이 두번 세번 반복되자 마을 사람 그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다.
소년은 양을 치는 일을 도와주던 개를 잡아 입에 칼을대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럴싸한 늑대의 탈도 준비하여 씌웠다.
종지에 피를 받아 얼굴과 몸에 발랐다.
그리곤 마을로 뛰어오며 소리쳤다.
'늑대가 나타났어요~ 살려주세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피투성이의 몸과 뒤따르는 늑대(탈을 쓴 개)를 보고 모두 달라들어 늑대를 때려잡고 소년을 구했(?)다.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에게 미안함을 느꼈고, 그의 무용담을 서로 나누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치기 소년에게 옷과 먹을 것을 내어주는 사람들도 많았고, 양을 키우는 주인은 양치기 소년의 급료를 올려주었다.

이제 양치기 소년은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평소 거짓말쟁이라 놀리며 창피를 준 한 남자에게 늑대의 탈을 씌울 준비를...

"우리는 기계 고치는 기계 삼성서비스 기사는 점심이 없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7210106247&RIGHT_COMM=R12

 

 

삼성전자의 서비스센터중 직영의 비율이 극악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고...

 

9900원을 가진자는 100원을 가진자의 돈을 빼앗아 10000원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안다고?? 그 의미를 아느냐 이말이다.

 

아는 놈이 갤럭시쓰고 삼성가전쓰냐? ㅋ

==================================================================================

삼성이라는 이름이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이완용, 전두환보다 더 나쁜놈이 이건희라는 사실을 그대들은 아는가...

 


대기업에서 그들을 위해 일해주는 것이 나와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망치는 일임을 왜 알지 못하는가...

 


혼자선 살 수 없는 사회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 어찌 혼자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고 말하는가...

 


네게 필요한 정보를 주는 언론사는 단 한곳도 없다는 사실을 언제쯤 깨우칠텐가...

 

비난만을 일삼고 비난을 진실이라 믿는 이들이여, 어찌하여 비판을 비난하는가...

추신수 인터뷰중에서...

 

전날 주심을 보셨던 심판이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어제 경기를 다시 보니까 자기가 잘못 판단한 것 같다’라고요. 결과를 떠나서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실수를 인정하고 직접 얘기해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잘못을 인정하면 지는 것이라 잘못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쓸데없는 자존심과 교만이 하늘을 찌르기 시작했죠.

잘못이 있고, 실수가 있다면 당연히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하는 것이 순리임에도 우리 사회는 그런것을 지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고도 먹고 살아야한다는둥 반성보다는 변명이 앞서고

폭행을 행사하고도 '너는 사람 때려본적 없냐'는 식으로 오히려 화를 내고

뇌물을 받고도 '관례일뿐이다'로 둘러대질 않나...

수천수만건의 법을 어기고도 '벌금냈다'로 할일 다 한것처럼 이야기하고

 

 

왜 이렇게 됐을까요??

1. 대기업의 나쁜문화

 

2. 정치인들의 나쁜문화

 

3. 언론을 통한 세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조직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분들은 잘 아실테죠.

 

a라는 획기적인 제품이 있습니다.

b팀은 이 제품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하려합니다.

회의를 하겠죠??

그러면 제일처음 어떤것을 고민할까요?? 회의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a라는 제품의 우수성, 경쟁력, 리스크 등등 이런 것이라 답합니다.

하지만 오답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a라는 제품이 생산에 들어가고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b팀(즉 우리팀)에서 책임져야할 일이 무엇인지 논의합니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합니다.

만약 대비책이 없고 b팀이 고스란히 책임을 떠안거나, 해결해야할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 생길것이라 예상되면 가차없이 기획안을 포기합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요??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만.... 우리나라 대기업 조직이 그러합니다. 글 제목에 적어둔대로...서두에 언급해드린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패자가 되기 때문이죠.

 

다음 정치를 볼까요??

a라는 정치인이 뇌물을 받았습니다.

b라는 정치인이 a에게 욕설을 퍼붓고, 저주를 퍼붓습니다. 국민들에게 a는 나쁜놈이라고 소리칩니다.

a는 b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받아칩니다. a는 b가 나쁜놈이라고 국민들에게 소리칩니다.

시간이 흐른후.... b가 뇌물을 받습니다. a가 욕을 합니다.

a와 b는 역활만 바뀔뿐 하는짓은 똑같습니다.

뇌물이라는 범죄를 내세우면 군면제로 받아칩니다. 수세에 몰리면 독도와 친일파로 마지막 카드를 꺼냅니다.

북한의 핵, 공격위협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가진 놈들도 있죠.

서로의 패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저 패를 뒤집었다, 덮었다를 반복할뿐 반성하거나 잘못을 인정하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가 조금 옆으로 샜네요.

 

그 다음 언론을 보죠.

a기업의 광고비가 없으면 b라는 언론사 사장은 수입이 줄어듭니다.

a의 허물을 덮습니다. 언급조차 안합니다. 취재요? 그런건 먹는건가요??

c라는 좋은 제품이 시장에 나옵니다. a는 c를 뺏거나 없애버리고 싶어합니다.

a는 b에게 기사몇줄 종용합니다. 갑자기 c는 나쁜제품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실 사용자는 간첩으로 몰립니다. c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할 제품이 되어버립니다.

여담이지만 펜은 총보다 강하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기자들을, 언론사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고,

그런데....그런데 말이죠..... 가끔 먼지조차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추측기사를 씁니다. 진실은 상관없죠. 사람들은 일개 나부랭이의 추측을 사실로 믿어버립니다.

OB페놀사건, 삼양우지파동, 만두파동, MSG파동 등등 상당히 많은 기사들이 잘못된 것들이고, 후에 진실이 아님이 판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어떤가요?? 언론의 세뇌질에 전부 사실로 믿어버리고,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무서움을 하나 더 언급해 드리죠.

눈에 보이는 곳에 '달은 태양보다 더 밝다'라는 글귀를 적어서 붙여두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수없이 보다보면 '그럴수도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옆에서 '달이 태양보다 밝다더라'고 한마디 흘리면 종국에는 '달이 태양보다 더 밝다'라고 믿어버리고

시간이 더 흐르면 타인에게 '달이 태양보다 더 밝다'라고 강조하고, '태양이 달보다 더 밝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틀렸다고 말하게 됩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언론사 10곳에서 똑같은 기사를 써내면 그것은 사실이 됩니다. 아닌가요??

대기업과 정치인의 나쁜문화를 꽃피우는 것이 바로 언론입니다.

이 나라를 좀먹고 망치고 있는 기업에게 '그래도 이 기업이 없으면 망한다'라고 거짓을 퍼뜨리고 세뇌시키고

누구하나 국민들에게 관심도 없는데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글귀로 국민들을 현혹시킵니다.

 

우리사회가 잘못된 길을 걸어오고, 걸어가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처벌을 받아야할 일이면 처벌을 받아야하고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을 칭찬하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물론 예전엔 이런것을 역이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잘못을 떠넘기고 사과를 강요하며, 세뇌를 일삼는 지금의 우리사회는.....

분명히 잘못된 사회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인지라는 과정을 거친 후 인지를 토대로 만들어진 경험이라는 베이스 위에서 사고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죠.

자꾸 글이 산으로 가네요. 한동안 쉬었더니 많이 무뎌진듯합니다.

아무튼... 우리사회에 대한 깊은 사고와 비판이 필요합니다. 너무나도 간절합니다.

흐름을 끊지 않는다면 '사과,양심,도덕,잘못,반성'등의 단어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미 사라지고 있지만.....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누군가 '지금의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레오나르도다빈치 같은 천재가 없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가장 명쾌한 답은 이러했다.

"지금의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다빈치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모든 첨단기술이 집적되어있는 우주선을 보면, 이 하나의 물체가 대기권을 뚫고 나가기 까지, 그리고 그 이후, 이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이 너무도 많고, 수많은 천재들이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물론 지금당장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겠지만, 대부분은 그 재산을 불리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될 것이다.

학교는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고, 어려서부터 장사를 하고, 운이 좋아 상당한 부를 축적한 이가 있다. 살면서 늘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를 안고 살았고, 돈은 벌었지만 공부를 다시하기엔 역부족 이었다.

또한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 사람의 선택은 간단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이들을 부리는 것. 그리고 자녀들을 공부시키고, 사위,며느리는 어느정도 사회적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을 택하게 된다.

돈좀 있는 집안에서 검사,변호사,의사,교수 등의 직업을 가진 이들을 가족으로 두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돈이 있으니 명예를 얻고 싶었을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부에서 2배 3배 10배 100배를 불리는 일인 것이다.

그럼 일개 개인, 한 집안의 얘기에서 벗어나 기업으로 접근하여 보자.

큰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회사를 더 키우고 싶어하고, 더 많은 부를 얻기 원한다.

더 많은 부를 얻고, 회사를 더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똑똑한 직원? 정경유착? 합법을 가장한 사기? 남의 것을 빼앗는 것? 또 무엇이 있을까?

과거 수많은 기업들은 이런 과정을 거쳐 성장과 쇠퇴를 반복해 왔다.

하지만 2~30년 전부터 이런 패러다임에 변화가 일어났다. 수많은 학자들이 주장했던 정보화사회. 정보가 돈이다. 정보의 흐름을 알아야한다. 정보를 많이 가진자가 승리한다........

그저 눈앞의 돈만을 쫓고, 그것을 위해서 어떤일이건 닥치는 대로 했던 기업들은 조금 더 멀리보고, 조금 더 큰 부를 보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현재 국내 대기업의 정보력은 상당하다. 물론 국내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나름 해외정보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국가기관보다 대기업의 정보력이 더 강하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막대한 부로 수재들을 채용하고, 그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앞날을 내다보게 된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돈을 벌게 된다.

다 아는 얘기라고? ㅎㅎ 맞다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다 유추해 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정경유착. 비양심적인 거래행위, 중소기업 죽이기 등등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한가지 남았다. 이것또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섣불리 판단내리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것은 바로 '세뇌'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세뇌를 운운하느냐고 할지 모르겠다. 실상 필자도 이 부분에 대해 확신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선거운동에 매스컴을 통한 세뇌가 있었다.

인간의 눈은 초당 최소 15장에서 최대 30장까지의 프레임을 잔상효과를 통해 영상으로 인지하게 된다.

수많은 정지화면 가운데 한 후보의 모습을 끼워넣는다. 그리고 매스컴을 통해 그 영상을 내보내게 된다.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그 후보를 기억하게 되며, 이는 그 후보에 대한 막연한 동경, 지원, 용서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며, 남들보다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그 화면을 잡아냈다고 한들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이미 언론은 그들의 손아귀에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더이상 사용되고 있지 않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금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제는 더 좋은 다른 방법들이 많은 까닭이다.

당신은 세뇌된 기억이 있는가? 없는 것이 정상이다. 세뇌된 사람은 세뇌된 것을 인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가 세뇌를 주관하고 있고, 왜 세뇌를 하며, 어떻게 세뇌를 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역사,문화,교육,정치,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이 세뇌에 대한 부분을 언급할 것이다.

물론 제목대로 그 주체는 부를 축적한 이들이다.

그냥 세뇌던 말던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뜯기고, 열심히 살다가 죽음을 맞이할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어볼 필요는 없다. 지나친 비약이라고 치부할 사람도 그럴 필요가 없다. 또한 필자보다 이부분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몇편으로 끝날지 모르는 글을 시작할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데 가난에 쪼들려사는 이웃들과, 자식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모르고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만 가는 불쌍한 학부모들, 세상이 내 마음대로, 순리대로만 흘러갈 수는 없지만 무언가 많이 잘못된 것을 느낀 사람들, 본인의 세대를 바꾸고, 후대에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 돈은 열심히 버는데 남는게 없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지식을 나눌 것이다.

필자의 글은 소설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현실, 사실에 기반한 소설, 사실주의소설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36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경험과 실패와 좌절과 행복과 기쁨을 맛보아 왔고, 또 앞날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눈을 감는 날이 오게 되었을 때......난 스스로에게 무어라 말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하며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이뤄놓았는가?

이런 고민도 이 일을 시작하는데 영향을 주었고,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까를 고민했던 것도 한 이유가 되었다.

필자는 대단히 잘난 사람이 결코 아니다. 다만 사회현상 등을 분석하기를 좋아하고, 뒤집어(?) 생각하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다. 남들이 모두 1+1=2라는 공식에 집중할 때, 1+1=0, 1+1=100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복잡한 것을 좋아하고, 뇌를 혹사시키는 일을 즐겨한다. 깊은 사고에 빠지는 것에 익숙하고, 공상의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계몽운동'은 무엇이고, 왜 시작하려 하는 것일까?

1. 혼자 잘먹고 잘살다 가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 좀 더 좋은 세상을 남겨주고자 함이다.

2. 바닥 깊은줄 모르고 떨어져만가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높이고자 함이다.

3. 이대로 가다간 곧 세계 사회에서 사라져버릴 우리나라를 살리고자 함이다.

위 3가지 이유가 전혀 그럴싸해 보이지도 않고, 기분나쁠 수도 있다. 어쩌면 기분이 나빠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국민수준이 낮다고 말해?', '니가 먼데 우리나라가 없어진다 만다 얘길하냐?'.......

그 외 수많은 질문과 질타가 쏟아질 것은 자명한 일. 이것도 생각하지 않고 글을 쓰기로 마음 먹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질타와 때론 욕과 상소리를 들을 것을 알면서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위에 언급한 3가지의 이유가, 그 목적이 나를 컴퓨터 앞에 앉게하고, 자판에 손을 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끝이날지, 백편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글을 시작하면서 이부분은 꼭 먼저 말해두고 싶다.

앞으로 쓰여질 글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질문들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와 권력이 주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겠는가?

내가 부리는 하인이 나보다 똑똑하고 입바른 소리만 한다면 그 하인을 어떻게 하겠는가?

수십년에 걸쳐 진행된 사기행각에 피해자가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을 누군가 강제로 꺼내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정치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 놈들 엿같으니 이번엔 우리를 찍어주쇼!!"
국민들은 속으로 생각한다...
'그래 저 놈들 완전 쓰레기야....이젠 다른 정당, 후보에 투표해야지...'
근데 정당을 바꿔도, 사람을 바꿔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근데 또 닭대가리처럼 모든 일들을 잊고, 다시 정치인들의 농간에 놀아난다......
김대중이 정권 잡아 한번 정권교체가 일어났고, 이명박이 잡음으로 다시 또 정권교체가 일어났다.
헌데 웃긴건....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어떤 이유때문에 노무현 정권이 욕을 먹었었고, 그시절 여당이 찬밥신세가 되었었는지.....
그로 인해 지금의 한나라당이 국회의석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고, 대통령도 한나라당에서 나오게 된 것인데......
진정 붕어새끼들인 것인가.......
정권을 아무리 바꿔봐라.......국개의원을 백번이고 바꿔봐라........
그놈이 그놈이고, 하는 짓은 죄다 쓰레기다....
왜냐고??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대기업의 자금으로 먹고 살기 때문이다....
돈주는 놈이 똑같은데, 받는 놈을 바꿔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지만 삼성,현대 등 대기업에 세뇌된 국민들은 재벌의 문제가 아니고 정치인의 문제라고 한다.....
재벌이 정치계 표면위로 나오지만 않으면....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들 한다......
그러고 사는 국민들을 보고 있자면, 입으로 들어가는 밥 한숟가락이 아깝게 느껴진다......

갑자기 생각나서 자료를 훝어보았다.

http://madeofhope.tistory.com/32

교육에 관한 공약과 반값아파트 공급,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주요도로 복층화.....

이정도인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관련글들의 댓글도 재미있었다....

"무서운 공약들이지만....그가 당선됐으면 실행했을것 같다는게 더 무섭네요 ;;"

한참을 웃었다........

시대를 잘못타고난 탓도 있겠지만.....실현가능했을까도 의문이지만.....

지금에 와서 다시봐도 멋진 공약들이다.....

이런 공약들을 왜 제시했을까??

어떻게 이런 공약들이 나오게 되었을까......

정주영후보가 자긴 돈이 많아서 돈 안받고 자기돈 써가면서 정치할 것이라고 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은 앞날을 예측하고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찾기위해 많은 돈을 투자한다.

수재들에게 많은 돈을 주어가며 일을 시킨다....

그들은 전세계 정보를 모으고, 사회 흐름을 예측한다.

정보력은 정부보다 대기업들이 훨씬 앞서간다.

이런 부분에서 되짚어보면......

공약들이 이해가 된다......그 당시 현대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회 흐름을 다 읽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 공약들을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먹힐 것 같은 공약인 것이다.

엄청 돈이 많고, 그 많은 돈으로 엄청 똑똑한 사람들을 써가며 사회를 예측하고 유리한 방향으로 사회를 끌어간다......

상대적으로 돈없고 덜똑똑한 정치인,언론인.....그리고 국민들은 세뇌당하고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

별 의미없이 찾아본 정주영후보의 공약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대기업이 망쳐논 나라........우리네 삼성공화국.......ㅠ.ㅠ

애플이 첫 소송에서 이겼다고 기사나오더니.......
자세히 보니 나머지 2건에서 삼성이 꼭 이길꺼라는 헛소리를 지껄인다....ㅡ,.ㅡ
삼성을 애플과 비교하는 국내 언론도 문제다.....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어줍잖은 애국심 들먹거리면서......삼성이 없으면 이나라 망한다는 헛소리들 지껄이면서.......
오히려 삼성때문에 이나라가 개판이 된 것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기사한줄 잘못써서 삼성한테 밑보이면 그 기자, 언론사는 새된다.......ㅋ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어가지고........
어쩌다가 삼성공화국이 되어가지고.......
언론,정치인들은 삼성 눈치만 보고....
국민들은 삼성이 최고라고 세뇌당했고.......
김정일,김일성보다 더 더러운 놈들이 삼성이라는 판단에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다......
대기업의 끄나풀들이 나라를 다스리고.......대기업에 세뇌당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
정치인을 욕을하고.....대통령을 욕을해도.....대기업은 욕 못하는 이 나라.......
더럽다 못해 몸서리가 쳐진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직업란에 뭐라고 쓸까??


정치인이라고 쓰지 않나? 타인이 물어보면 '정치인'이라 답하지 않는가??


그럼 사람이 직장을 갖고, 직업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아실현? 꿈? 이상? 머 이런것두 이유지만.....


대부분 먹고살려 직업을 갖는다.


정치를 왜 하느냐고 물어봤을때......공적인 자리가 아닌이상....


먹고살고, 돈벌려고 하는 것이란 대답이 진실 아닐까??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유권자를 위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들은 그저 그네들의 특성일 뿐이다.


먹고 살기위해서 맘에도 없는 소리하고, 공약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이런부분은 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않나 싶다.


간,쓸개 다 빼놓고 사회생활하는 것이고.....


시시때때로 맘에 없는 소리하고...공치사하고.....속이기도 하고.....


이것이 우리네 사는 평범한 모습이 아닌가......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치인을 직업으로 보질 않는다.....


정권을 바꾸고 투표를 하면 세상이 바뀐다고 말한다.....


그렇게 믿고 싶은 건가?? 그렇게 세뇌당한 것인가??


혹은 둘 다 일까??


대한민국의 역사이래 정권은 수도없이 바뀌었다.


근대사,현대사에서 안바꼈나??


불과 전대 대통령,전전대 대통령 때 정권은 바꿔봤다.


나아진 것이 있었나?? 똑같이 국민들 무시하고, 헛소리들 지껄이고, 국회 날치기통과하고....


지금 다시 정권을 바꿨지만.....또 똑같다.....


다음엔 바뀐다고?? 지금 장난하는건가.....ㅡ,.ㅡ


절대 바뀌지 않는다.


정치인들은 자기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일 뿐, 서민,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다만 유권자만 마음에 품고 있을 뿐이다....


'투표를 하지 않는 비겁한 행동'은 하지 말라는 이상한 글귀들로 유권자를 현혹시킬 뿐이다.


나는 내가 행사하는 한 표의 가치를 안다.


그래서 투표를 하지 않는다.


나의 한 표는 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


국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도의원,구의원 등등 수많은 정치인들이 행사하는 돈의 규모를 가늠해 볼때....한 표의 가치는 무척이나 비싼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유권자에 목을 메는 것이다.


한표 = 수표한장


의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들여 선거운동한다. 응당 사람은 투자가치가 있는 일에 투자한다.


한표, 한표가 돈이기 때문에 선거운동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를 하게되면 수익을 가늠하게 된다.


당연히 수익이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에 돈이 투자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왜 알지 못할까? 알면서도 거부하는 것일까?


그래도 우리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되뇌이면서??


내가 행사한 한 표가 내 목의 칼로 돌아온다는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으면서??


투표 자체를 거부,반대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던데.......


난 사회생활이후 딱 2번 투표를 해봤고.....


다 해처먹으라고 후보들 이름에 다 찍어줬다.....


내 표는 무효표로 처리가 됐을 것이고.....


난 공중으로 몇십,몇백만원을 뿌려버린 것이다.



선거가 다가온다......난 투표 안한다....


내돈을 줄만한 놈들이 국내엔 없기 때문이다.....


죄다 삼성,현대 등 대기업의 꼬봉들이기 때문에......


그저 국민 등쳐먹을 생각만 대가리에 가득한 놈들이기 때문에......



그럼 어쩌자는 거냐고 태클거는 사람들이 있다.....


투표가 그들을 정죄한다고 생각하는 아둔한 국민들.....


투표의 가치를 모르는 국민들.....


그 노력, 그 시간을 다른데 쏟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의 목을 끊어야한다.....'탁~'하고 끊어버리는......


물론 칼로 자르는 사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돈줄을 끊어야한다....


수많은 로비로 배를 채우는 대기업을 굷겨야한다.....


삼성,현대,sk,lg 이놈들을 건드리지 못하면......

어느누가 정치를 하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돈주는 놈이 정해져 있는데 밑에 놈들이 무슨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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