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기오염으로 매일 4천명이 사망한다고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국제학술지 '직업환경의학회지'에 따르면

한해 30살이상 성인 1만 5천여명이 사망한다고한다.

면역체계가 더 약한 아이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아마 그 수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암튼 이 수치는 꽤나 높은 수치다. 일일 40명이 넘는 성인들이 대기오염 때문에 죽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 사망자중 약 15.9%라고 하는데 이는 유럽보다 3배이상 많은 수치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나 알고가야할것이...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발표되는 초미세먼지 기준은 국제기준보다 두배 높다.

국제기준은 25, 우리는 50...;;

즉, 위험수치인데도 괜찮은것처럼 속인다는 말씀~

원모띵~

세계보건기구는 2013년 10월 초미세먼지를 석면,자외선,담배연기와 같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하루종일 밥은 세끼지만, 숨은 잠잘때까지 마신다.

또 멍청한 사람들은 공기청정기를 이야기 할 것이다.

공기청정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는 또 어쩔텐가...

집밖을 나서면 무조건 초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는 마스크나,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 하는 상황인데...

상황이 이렇게 좋지 않음에도...

언론과 정부와 대기업은 그저 담배 얘기만 한다.

사람들도 담배 이야기만 한다.

지나가는 길에 담배연기를 뿜은 사람은 피해가지만, 아이들 입 높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배기가스를 피하는이는 없다.

석면 가루가 나오는 곳은 근처에 가지도 않으려하는데...

정작 어딜가나 석면가루를 마시는 것과 같은 환경에 살고 있음은 모른다.

비흡연자며 담배연기 있는 곳에 가지 않더라도...

하루종일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것과 같은 환경에 살고 있음은 알지 못한다...

그저 기레기들이 던져주는 쓰잘데기 없는 거짓 정보와 sns를 통해 배설물을 뱉어내는 정치인들의 이야기에 열광할뿐...

댓글 알바를 통해 인터넷 커뮤니티의 정보를 왜곡시키는 대기업 알바들에게 낚여 주머니돈 쌈짓돈 갖가 쳐바치는 등신같은 모습만 보일뿐...




정보화시대다.

근데 그 정보는 인터넷에 없다.

있다고한들 찾기 겁나 힘들다.

신이 동물의 몸통위에 대가리를 달아줬다.

그리고 인간의 몸통위엔 머리를 얹어줬다.

생각좀 하고 살아라...

매일 접하는 정보의 99%는 거짓이고, 쓰레기고, 무가치한 것들이다...

그런데 그런 99%에 빠져 미친짓을 하고 있는 사람이 99.99%다...

당신이 0.01%에 속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하며, 그 낮은 확률안에 들었다면...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놈, 정신나간놈 취급을 받을 뿐이다.

바보들과 등신들 사이에서...

천재가 아닌 그저 평범한 정상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정신병원에 들어가봐라. 그들 사이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이고 이상한사람 취급을 받을것이니...

정신병동과 같은 이 나라에서... 정신병을 앓고 있는 당신이...

정상인을 이상하다 치부하며... 정신질환자들끼리 뭉쳐서 서로 위로하고, 웃고 떠드는 모습...

이 또한 당신의 모습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

정상인은 잘못을 보았을때 잘못이라 이야기 할 수 있고,

군자는 실수를 했을 때 실수를 인정한다.

천재는 자신이 바보같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바보 멍충이들만 자신이 똑똑하고 많이 배웠고 민주시민이며 의식이 깨어 있다는 헛소리를 한다.

소크라테스가 자신을 높인일이 있는가??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는, 에디슨은...

슈바이처가 생색을 낸 일이 있는가?? 나이팅게일은, 테레사수녀는...

심지어 신의 아들인 예수도 가장 낮은 곳으로 향했고, 가장 낮은곳에 있었다.



역시 오늘도 글이 산으로 가는구나...

그래도 알아처먹을놈은 알아처먹고, 대다수는 모른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 등신스러움의 껍질을 내던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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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예쁘지 않기 때문이다.

아름답다면, 예쁘다면... 그 기억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일이 잦을텐데...

아주 가끔... 하늘을 보곤하지만...

진짜 가끔이다. 일년내가도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몇분도 되지 않을터...

특히나 밤하늘은더...

예쁘고 아름다운 하늘을... 조명과 대기오염으로 가려놨으니...

그런 하늘을 맘껏 보고 살지 못하고...

바보상자(티비)와 멍청이상자(인터넷)만 보며 살고 있으니...

인성은 메마르다못해 정신병(소시오패스)을 앓고 있고...

자기 인생이 왜 이렇게 보잘것 없고 황폐해졌는지 돌아보는 이도 없고...

지하철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옆에서 담배끄라고 말씀하시는 어른께 맥주를 들이부어버리는 사람....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면서 옆 어르신이 담배끄라고 하니 박박 대드는 사람.......

버스 사고로인해 시간을 허비한 고객이 아버지뻘되는 어른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

 

가장 흔한 반응은 '저사람뭐야?', '뭐 저런사람이 다있냐' ,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해' , '세상이 어떻게 될라고....'

대충 이정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따로 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산업화, 도시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정서가 매말라가고, 정신병을 앓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었다. 싸이코패스에 소시오패스에 된장녀, 담배녀, 맥주녀, 무릎녀, 막말녀 등등 정상으로 보기엔 힘든 사람들이 눈에 자주 띄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꾸 움추려들게 되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자.

조선시대, 고려시대에 이런 쓰레기들이 없었을까? 고대로마, 그리스시대에는 막말녀가 없었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인류역사와 함께 공존해왔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지금의 사회가 더 문제가 많아보이고,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영화 '친구'를 보면 후반부에 장동건이 백주대낮에 칼부림의 희생양이 되는 장면이 있다.

현재도 아니고 수십년전의 일이다. 요즘 이런일이 있을까?

산적들이 산길을 가는 사람들을 칼로 위협하고 부녀자를 희롱하며, 금품을 빼앗고 행여 대항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목을 베거나 배에 칼을 꽂았다. 요즘 이런일이 있을까?

물론 토막살인이 일어나고, 강간사건이 터지고,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수백년전 주막에서 낮술을 먹고 행패부리는 젊은이가 없었을까? 그를 제지하는 어른에게 행패를 부리는 일이 없었을까? 어린아이들 여럿이서 한적한 길을 가는 여성을 덮쳐 금품을 빼앗고, 겁탈하는 일이 고려,조선시대에는 없었던 것일까?

 

지금이 세대가 주거환경변화와 미디어의 발전 덕(?)에 인성이 많이 메마르고 피폐해진 것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착한 아이들과 건실한 청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은 필자가 대단히 긍정적이고 천성이 착해서 인 것일까? 블로그를 돌아보면 어느정도 짐작하겠지만 고지식하고 비판의 시각이 강한 사람이고 주변에서도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 사람이다.

 

언제부턴가 티비와 신문, 인터넷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를 악용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좋지도 않은 제품을 좋다고 속여 물건을 팔아먹는 일부터 별일 아닌 것을 대단히 선정적인 제목으로 소개해 큰 일처럼 부풀려 보도하는 일, 정말 극소수의 경우를 마치 지금시대가 그런 것처럼 보여주는 일 등등......

 

지금이 정보화시대라고는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쓰레기정보에 묻혀사는 시대에 불과하다. 정작 중요한 정보는 포털,대기업,정부,정치인의 농간으로 보여지지 않고,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일들과 거짓정보들만 보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들은 쓸데없는 일을 이야기하고, 쓸데없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쓸데없는 일에 돈을 쓰고, 쓸데없는 일을 하며 산다.

 

신문 1면을 장식하는 기사나 인터넷 검색 1위 키워드에 낚일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정보를 찾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다 아는 이야기이며 굳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되묻는다면, 그냥 묻지말고 계속 티비나보고 쓸데없는 정보에 싸여 계속 살던대로 살라는 말밖에 해줄 얘기가 없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각각의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누가 대신 돈벌어다주는 것 아니고, 누가 대신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대신 애들 키워주는 것도 아니다. 조금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움직이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결과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벌고 싶으십니까?
양심을 파세요. 돈 잘 벌립니다. 

싸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소시오패스를 아시나요?
김일성의 세뇌보다 백배는 강한 이건희의 세뇌를 아십니까?

네 당신은 세뇌당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똑똑한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죠.....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백원짜리 제품을 백만원에 삽니다.

타고난 두뇌로 있지도 않은 주권을 있다고 주장하며 투표장으로 향합니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연예인들 이름 다 외웁니다.(천번보고 못외우면 그건 닭이죠)

이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당신이 또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정말 오래간만에 양심이란 놈을 팔아봤습니다.......
사람들이 개떼처럼 달라드는군요........
진실따윈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낚였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릅니다......오히려 옆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거짓말을 백번들으면 진실로 인지한다고하죠........천번 들으면 타인에게 진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양심을 어떻게 파는지 모른다구요?? 자신이 소시오패스인지 곰곰히 고민해보십시요....
난 절대 세뇌같은건 당하지 않으신다구요?? 사기전과 3범이면 현직 판,검사도 속습니다....

미칠것 같네요......제가 배운바로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멍청하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하고.....제가 경험한바로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멍청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인생살이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무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직 인생의 첫걸음을 떼지 못했다는 반증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해서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깨우쳐보세요......그 순간 인생의 첫 걸음을 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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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에 올렸던 글입니다. 오늘 베스트로 올라온 글이 하나 생겼네요...원래 쓰고 싶었던 내용은 아닙니다. 그저 이런것을 쓰면 베스트로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덜컥.....ㅡㅡ;;

글을 쓰는 사람의 양심으로 보았을 때 그 글은 제 양심을 판 글입니다. 그래도 내용이 쓸만하지 않나구요? 네 그러니깐 베스트로 올라왔고, 많은분들이 읽어주셨겠죠.......

글을 쓰는 사람, 물건을 만드는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압니다. 지금 진실을 고하고 있는지, 거짓을 고하고 있는지, 정말 이것이 최선인지, 최고인지, 정당한 댓가를 받고 있는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정말 멋있고, 훌륭한 분들의 블로그를 많이 접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허접하고 쓰레기같은 블로그도 많이 보았습니다.

우스운것은 그 허접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이 다 베스트고, 많은 분들이 공감을 표시했다는 것이죠.

물론 알바들의 장난짓거리일수도 있습니다. 실상 상당수가 그러하구요.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정보, 좋은 글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대대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능이 떨어지는....소위 바보라고 사람들이 얘기하는, 누가 보아도 멍청한 사람에게 바보라고 말을 해 보십시요.

화를냅니다. 자기는 바보가 아니라며 고래고래 소리칩니다. 달라들지도 모릅니다......

천재에게 바보라고 얘기해 보십시요. 아마 웃으며 나는 바보가 맞다라고 할 것입니다. 수재이고,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모든면에서 뛰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을 바보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왜 바보라고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남겠지만요.

베스트로 올라온 글들이 상당수 모 업체의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거나, 혹은 흠을 잡아 깎아내리는 글들과(대부분 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연예인에 대한 시덥잖은 글들과 진실을 왜곡하고 그럴싸한 거짓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베스트 글들의 특징중 한가지가 언론기사들과 비슷합니다. 요즘 언론이 어떻습니까? 진실을 보도하나요? 선정적인 제목으로 낚시질만 하지 않던가요? 저는 신문기사 안보고 삽니다. 그래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언론의 기사들을 보는 것이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필력이 높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독자를 고려한 블로거의 글들을 접해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실제 실력좋은 분들의 블로그는 랭킹이 높지도, 방문자가 많지도, 추천수가 많지 않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연예인 얘기나 말도 안되는 내용들을 사실인양 써제끼는 파워블로거, 베스트블로거들에 비하면 말입니다.

소개좀 해 달라구요? 소개해 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족도는 상당히 낮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흥미위주의 글은 지양합니다. 대체적으로 글이 깁니다. 기본적인 소양이 갖추어져있지 않으면 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즐겨찾는 분들의 블로그를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http://noneway.tistory.com/

http://savearth.tistory.com/

http://blog.daum.net/irepublic/

http://www.cooco.co.kr/

http://minix.tistory.com/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위 블로거들의 글은 대체적으로 길고 어렵습니다. 어렵게 글을 쓰는 것이 잘 쓰는 것이냐구요? 물론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기준에서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흥미위주의 가벼운 글들에 길들여진 여러분들께 어렵다는 소립니다.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어떨까요? 내가 여태껏 읽어왔던 글들이 얼마나 격이 떨어지는 것들이며 그런 글들로 인해 독해능력의 수준이 얼마나 바닥인지를 스스로 깨우쳐 보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넌 뭔데 이런 소리를 하냐구요? 말씀 드린대로 저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이 본인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신다면, 이런 제 글은 가볍게 읽어 넘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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