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들을 보다 최근 글들을 보면...

문장력이 형편없이 떨어졌음을 느낀다.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줄어드니 글이 잘 써질리가 없는 것...

제목이 너무 상투적이고 거창하다.

작문에 왕도가 있고 글을 쓰는데 요령이 있을까??

물론 이에대한 답도 상투적일 수 있다.

다독다작다상량 이라는 말로 대신할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조금 더 기초적인(?) 이야기를 할까한다.

누구나 배웠고,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

역시나 상투적인 내용이지만... 생략할수도 해서도 안되는 부분이다.

"개요"

글을 쓸 때 이 부분은 절대 생략해선 안된다.

물론 필자도 이를 생략할 때가 있지만, 글을 한참 자주 쓸때는 큰 차이 없지만, 그렇지 않을때 생략하게되면 글의 질이 떨어지게된다.

몇몇 단어라도 적은 후 글을 시작해야 완성도가 높아지고 질이 높아지게 된다.

글을 쓰면서 따로 적어둔 개요를 옆에 두고 수시로 확인하며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자.

생각보다 꽤 괜찮은 글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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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귀에 실을 꿸때 사용하는 것인데...

바늘 귀 실꿰는 도구, 바늘 실꿰는 도구라고만 나오고...

정확한 명칭이 나오지를 않는다...

초등학교4학년 학생이 발명했다는 얘기도 보고...

근데... 정작 이놈의 이름은...;;






"효자침"이라고 한단다...

이걸 찾느라고 구글링을 한 30분을 했나보다... 어휴...

근데 국어사전에 효자침이란 단어는 없다...

이거 국립국어원에 물어봐야할런지...ㅡㅡ;;

업이 업인지라......전화할일이 조금 많습니다.


저가형 블루투스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성능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일단 4만원 이하 제품은 저가형이라고 봅니다. 아마 다들 4만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하실듯 싶은데요.


사용해 보시면 압니다. 왜 저가형인지를요....ㅡㅡ;;


블루투스에 관심을 두고 계신분들이라면, 전화를 많이 쓰는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쓰시는 블루투스를 유심히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로 택배하시는 분들과 퀵 등....


그분들 귀를 보시면....대부분 10만원대 근처의 제품이 꽂혀있습니다. ^^;; 저도 제품 고르면서 이것저것 많이 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대충 가격은 알고 있죠. 혹시 사치라고 생각되시는 분들고 계실 것 같네요.


하지만 절대 사치나 과소비가 아닙니다. 써본사람만이 그 가치를 알기 때문이죠.


저는 약 2년전에 큰맘먹고 10만원대 블루투스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시중 제품중에 가장 비싼 제품은 아니였고.....ㅎㅎ


약간의 공돈이 생겨 지르게 되었지만......절대 후회없는 제품이었습니다. 후에 3만원대 후반 제품을 써봤는데.....저가형은 저가형이더군요 ㅠ.ㅠ


일단 블루투스를 구입하고자 마음 먹으셨다면 주 사용용도를 고민해 보아야겠지요?


대부분 운전중에 사용하게 되는데요. 차에 있는 시간이 평균 3,4시간 이상이고, 평균통화시간이 5분이상이라면, 또 영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거금을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가형 제품들은 귀에 통증을 수반하고, 통화품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나 영업하시는 분들은 투자해야합니다. 거래처와 통화시 잡음이 많이 들리고, 상대편 음성을 잘 듣지 못해 다시 말해달라는 얘기를 밥먹듯 해야할 터이니까요.....





요거이 제가 구입했던 제품입니다. 일단 뽀대가 ㅎㅎㅎ (단종된 제품입니다.)


통화시 상대방이 블루투스를 사용하는지 이어폰을 사용하는지 절대(?) 알지 못합니다. 폰을 얼굴에 대고 통화할 때보다 통화품질이 더 우수하기 때문이죠. 제가 말하기 전엔 블루투스의 사용유무를 상대가 알지 못합니다.


내 음성도 잡음없이 또렷하게 전달되고, 상대방의 음성도 정확하게 잘 들리죠.


그리고......이놈 참 편합니다. 한시간이상 통화를 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폰을 손으로 들고 통화해도 팔과 귀가 아플텐데 말이죠. ^^


100km 이상으로 주행한다면 잡음이 좀 섞일 수 있습니다. 고속 주생시 차량에서 발생되는 풍절음은 폰을 들고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80km대 주행시엔 잡음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통화상대에게 말이죠.


고가의 세단을 가지고 계신다면 140~150km 에서도 잡음이 없습니다. 제 차가 모닝인데요. 80km만 넘어가도 풍절음이 장난아닙니다. ㅠ.ㅠ 그런데 상대는 그 풍절음이 안들입니다. 저만 한쪽귀로 듣죠. ;;


블루투스 사용 빈도가 적거나 사용시간이 짧은 분들은 저가형 제품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잠깐을 사용하더라도.....저가형 제품은 사용이 꺼려지게 됩니다. 귀에 닿는 감촉도 좋지 않고, 통화품질이야 뭐 말할 것도 없구요.


결국 구입가이드라고 적어놓고, 고가의 제품을 홍보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네요. ^^;;


하지만 제가 1년이상 사용해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직접 체험(?)을 하시는 수고는 덜어내셨으면 합니다.


소비자는 소비의 가치를 반드시 따져보고, 검증해야합니다. 비싼돈주고 사서 '그래 이정도면 괜찮아....'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모습은 지양해야 합니다.


혹 블루투스를 새로 구입하시거나, 교체를 생각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 소비의 가치를 고민하는 까탈스러운 한 소비자의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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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애니.....
약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편하게 감상하기 좋았다.
토끼 2마리가 벌이는 전쟁씬이란 ㅎㅎ
시나리오야 머 그냥 인질 구출하면서 전투 벌이는 것이고.....
CG도 좋고.....토끼들이 총잡고 싸움하는게 은근 매력있다.
육군 보병 출신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요소도 있고......
(크레모아, 신호탄, 연막탄, 무반동총 등등 ㅋ)
개인적인 느낌은......
유명한 영화의 전쟁씬과 비교해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애니메이션과 CG로 실감나는 전투씬을 연출해 내었고....
저격에서 헬기의 등장까지........
전쟁 씬에서 나와줘야할 장면들은 다 보여준 것 같다......
잠시 머리 식힐때 봐주면 좋은 애니라 생각된다.......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이고....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딱인듯 ㅎㅎ



http://blog.daum.net/chiefchef/15482564

가끔씩 보고 있지만.....

참.....참...참.....여러 감정과 기억이 뒤섞여....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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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관할 특수임무부대 중대장.

 

식별명칭 '치세'

 

===========================================================

 

3,4년 정도 되었나.......

 

'최종병기그녀'란 애니를 처음 접했던 기억.......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고........

 

그 중에 여자가 최종병기가 되어버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무시무시한 병기로 변해 버리는........

 

하지만 그까이꺼 먼 대순가.....

 

그저 한편의 만화, 애니에 지나지 않는것을.......

 

하지만......

 

애니의 부제를 보면....

 

'The Last Love Song on This Little Planet.' 이라고 되어있다....

 

이 작은 별의 마지막 사랑이야기..........

 

치세와 슈짱의......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여러 사람들의 얘기다....

 

전 편을 좀 힘들게 봤고...(인터넷 실시간 재생으로...하루지나면 끊겨서 다시 찾아봐야했던....ㅡ.ㅜ)

 

보면서 완전히 빠져들었던 작품이었다.......

 

물론 '원령공주'도 그러했지만.....

 

그것과는 사뭇다른 느낌.......

 

우습게도 두 애니의 여주인공에 푹 빠져 들었지만......

 

원령공주는 그것이 전부였고.....

 

최종병기그녀는 일부에 불과했다......

 

10번이 넘도록 다시보고......또 봐도......

 

또 새롭고.....또 재밌고.....또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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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누가 고슴도치가 되고 싶겠는가......

누가 상처를 주고 싶겠는가....

하지만.....

때론....어쩌면 우린....

자주 그 누군가에게 고슴도치가 되어 상처를 주고있지는 않는지....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

코난의 정서로 이 애닐 본다면 무난할듯 싶다....

인터넷 실시간으로 감상했는데.....

중간에 몇분인지모를........파일이 깨졌는지...먼지.....

암튼......재미있게 봤고......

4월30일에 개봉한다던데.....

보러가고 싶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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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의 유작.........이런 글귀가....영화를 홍보하는데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없는 문구다.......

영화에서......영화를 감상하면서.......

전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마이너스 요인인것같다.......

음.....이도공간.....

두가지 서로 다른 공간.........머 굳이 말하자면....이런거겠지만.....

산자와 죽은자......서로 다를수 밖에 없는공간......

감성 호러물이라곤 하나.......그런건 잘 모르겠다.....

두 주인공의 아픔과....사랑이........잘 표현된것 같다....

홍콩영화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있다면......영화를 감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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