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마다 특성이 있는데

한놈은 수치같은거 전혀 신경을 안쓰고

한놈은 수치에 집착하고

죽어나는건 국민뿐

국민소득 3만불 만드려고 집값올리고 임금올리고 물가올린듯한 ㅎ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673317&sid1=001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외세의 침략이 잦았고

그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냈다고 배웠고

이런것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보면 수백번 침략당한 약하고 만만한

요즘 말로다 호구 아녔나 싶다.

자민족을 깎아내려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이야기하기전에

냉정하게 이성적인 비판의 잣대를 들이댄적은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뭐만하면 세계 최초네 세계 1위네 난리법석을 떨고

국민들은 그걸보며 자위한다.

군부시절 애국심 고취를 위해 세뇌했던 내용이

군부가 끝나고 세대가 지나도 유지되는 이유는 뭘까?

이는 국민(이라쓰거 개 돼지라 읽는다. 맘에 안들면 노예라고 읽어도 되고)들을 다스리는데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개인은 별 볼일 없지만 우리나라는 대단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나라 부러워하거나 가지말고

이 땅에서 피 쪽쪽 빨리며 가축보다 못한 죽음을 맞이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이라 가정하고,

혹은 다른나라 얘기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보자.

필자의 논리가 잘못되었을수도 있지만

이건 한번쯤 심각히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임은 분명하다.

한쪽에선 경기가 내리막길이라하고

한쪽에선 호조라하고

누구 편에 서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실상 방종자본주의인 우리나라는

부의 편중이 더 심해지고 가파르게 상승하게 되어있다.

경제는 제로섬 원리에따라

부를 획득한다는 것은 타인의 부를 빼앗는 것이다.

통계는 경기가 살아난다한다.

하지만 일부 부자들의 주머니만 더 부를뿐이다.

국민소득 평균은 올라간다한다.

허나 1억 가진이와 99억 가진이의 평균은 50억이고

1백만원 가진자와 99억9천9백만원 가진자의 평균도 50억이다.

또한 1조를 가진자는 100억 가진자 100명을 희생시켜 2조로 불린다.

2조와 0원의 평균을 낸다한들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

통계청장도 짤린마당에

아직도 통계와 평균에 놀아나는 국민들이 한심스럽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인에 대한 환상(?)이 유독 심한듯하다.

내가 돈을 벌고 먹고 살기 위해 직업을 가졌듯

그들도 돈을 벌려고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을뿐인데...

다만 남들보다 더 쉽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종이라 진입장벽이 높다.

또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좋은 정치인, 서민을 위한(?) 그딴건 없다.

촉석봉정(矗石逢釘)

‘쪼뼛한 돌이 정을 맞는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과 같은 뜻이다.

그런 정치인이 있다면 일정위치에 올라서기도 전에 솎아내지고

아니 이미 진입부터 불가능하다.

근주자적 근묵자흑(近朱者赤 近墨者黑)이라 했다.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국회나 청와대쪽으로 오줌도 누지 않을것이란 얘기다.

믿고싶지 않다고해서 진실이 바뀌는 일은 없고

게으른 자에게 미래란 없다.

몇년에 한번 투표하는 그런 게으르디 게으른 행동으로 세상이 바뀔까?

인터넷으로 열심히 댓글달고 좋아요 누르면 세상이 바뀔까?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이 보급되었지만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정확히는 오프라인의 가치가 더 올랐다는 것이다.

무식하니 정치인들에게 놀아나는 것이고

무지하니 남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시대에 손자의 가르침은 사치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좀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무식과 무지를 인정해야 벗어날 길이 있고

인정하지 못하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뿐이다.

나를 알아가는 일은 평생을 바쳐도 끝나지 않는다.

나도 모르면서 남을 이야기하는 어리석음을 빨리 벗어야하지 않을까?

항간에 “페미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더라.

어리석음을 탈출하는 일도 마찬가지라본다.

만약 본인이 지능이 낮다면 노력하면된다.

그러면 남들에게 지능이 낮음을, 무식하고 무지함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한 사회의 도덕성은
그 사회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주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The test of the morality of a society is
what it does for its children.
디트리히 본회퍼 / Dietrich Bonhoeffer

http://naver.me/xAPXByZ6

위 링크는 캐나다의 한 주에선 아이와 같이 택시를 탈 때 카시트 없인 택시를 탈 수 없다는 기사다.

또한 우리가 아이들을 어린이집부터 입시학원까지 뺑뺑이를 돌릴때

선진국들은 아이들을 뛰어놀게 한다.

그리고 앰버 경고라는게 있는데...

앰버 경고(AMBER Alert, America's Missing: Broadcasting Emergency Response)는 어린이가 실종되었을 경우 미국과 캐나다,대한민국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즉시 그 사실을 노출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다.

재밌는건 우리나라도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

앰버경고를 본 기억이 있는가??

필자는 없다.

그냥 허울뿐인것이다.

우리는 서두에 언급한 명언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봐야한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부분은

역으로 성인들이 어떠한가 하는것이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 사랑과 관심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즉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과 행동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는 것일게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에 도덕성이란 없고, 미래란 더더욱 없다.

비관적인것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임을 기억해야할터...

공포심 조장이다.

범죄자를 군중속에 숨겨두어 항상 타인을 의심하게하고 안절부절 못하게하는...

우매한 군중을 다스리기 위해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선택이다.

인권? 아직도 그런 뜨드 미지근한걸 믿는가?

인간에겐 권리가 있지만 범죄자에겐 권리보다 책임이 앞선다.

정말 인권을 강조하고 싶다면 범죄자에게 수갑도 채워선 안되고 가둬둬서도 안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것들을 멀리하고 배척하려한다.

그것이 사람이 됐건 물건이 됐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인권을 앞세워 그런 행위를 차단한다.

즉 인권은 허울에 불과하고 그저 군중을 다스리기 위한 꼼수일 뿐인 것이다.

범죄를 범죄자를 멀리하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은 어디에 있을까?

안전해지고싶고 안전하게 살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성향과 욕구는 인권이 아닐까?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그들을 소재로 짧은 시 한편을 적어본다...




승냥이를 쫓아내니 박틀러가 등장하고

박틀러를 담갔더니 전대갈이 와버렸네

전대갈이 가고나니 물태우가 따라왔고

물태우가 가고나니 돌영삼이 나타났네

돌영삼이 가고나니 북대중이 정권잡고

북대중이 가고나니 뇌무현의 깜짝등판

뇌무현이 가는길에 쥐명박일 끌고왔고

쥐명박이 가고나니 박그네가 오더구나

박그네를 쪼까내니 문죄인이 와부렸고

문죄인이 가고나면 어떤놈이 오게될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118035&sid1=001

삼성반도체 노동자의 소송이 끝으로 달려가고 있다.

대법원에서 산재를 인정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파기환송시켰다.

사실 이 소송이 수천억짜리 소송이라는 사실을 아는이는 별로없다.

산재인정 근로자가 수천억을 받는다는 얘기가 아니다.

무재해 사업장으로 분류되어 할인받는 산재보험료가 연간 백억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8년만해도 천억이 넘는 금액이다.

이 돈 때문에 산재인정을 막으려했던 것이고

그 큰돈을 챙겨가면서 병든 노동자들을 내쫓고

회장이 하룻밤 화대로 지불했던 단돈(?) 5백만원을 그 노동자들에게 던져줬던...

다행이다. 이 소송의 결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산재인정을 받고

더 나아가 노동환경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미 반도체 생산라인은 외부 용역으로 바꼈다.

다들 알다시피 용역, 비계약직은 개 돼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고용주도 그런 생각을 한다.

부디 이번일이 많이 알려지길 바랄뿐

그저 마음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다행이야......

일전에 소비에 대한 글을 썼다.

그이름도 거창한 소비 십계명

http://asher-tech.tistory.com/m/119

하지만 물건을 잘 사는 방법.

현명한 소비자가 되고, 똑똑하고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싶었던 지난날을 반성해본다.

실상 꼭 사야할 물건에 대해선 이런 걱정이 적은편이다.

세제를 사야하고 속옷을 사야하고

밥을 먹어야하고 화장품을 사야한다.

비누를 사고 샴푸를 사고 위생백을 사고 비타민을 사고...

이런 소비레 대해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상 이런 생필품에 들어가는 비용은 크지 않다.

대게 그 외의 제품들에 큰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

좀 더 냉정해져야하고 신체의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있다.

때론 시간이 돈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버스 두세정거장 정도는 걷는것이 당연한 일이고

돈으로 해결할 일과 내 품으로 해결해야할 일을 구분지어야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론...

이 물건을 왜 안사야하는지, 안산다면 이 물건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해야한다.

비타민을 먹기 보다는 30분 일찍 일어나 아침을 챙겨먹어야하고

수십만원짜리 패딩보다는 내복을 입는 것이 나으며

크고 비싼 티비보단 큰 책장을 동서양 고전으로 채우는 것이 나으리라...

물건은 사는것보다, 어떻게 활용할지보다

안사는것, 안사야할 이유를

설사 그것이 핑계일지라도

안살 수 있다면 최대한 안사는 것이 맞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사고나서의 활용법보다는

안사고 불편을 해결할 방법을 연구해야함이 맞는 일이 아닐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인구드립(?)이 멍청한소리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통상 1억을 이야기하며 인구가 적어서 내수만으로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들 많이 듣고 하고 할꺼다.

그렇게 따지면 인구 1억넘는 아시아 국가들은 다들 먹고살만해야하고

천만도 안되는 유럽 국가들은 굶어죽어야한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인구가 너무 많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들면 어느 년놈들의 벌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무분별하게 수입해가면서까지 유지, 혹은 더 늘리려고 한다.

냉정하게 따져보자

이 좁은 땅덩이에 5천만이 산다.

일단 물류비 잇점이 크고

운송수단도 많이 발달해있다.

결정적으로 기업을 위한 세제혜택이 사기꾼들 울고갈 정도로 되어있고

잘못해도 책임질 일이 거의 없다.

노동시간 안지키며 직원들 닳아없어지도록 부려도 되고

여차하면 본사직원 소수에 죄다 하청주면된다.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부족하니 정치인들 기업인들 언론에 놀아나기만 하며

오히려 그들을 응원하고 있는 꼴이다.

우리는 좀 더 냉정하게 사고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모르면 억지부리며 괴변을 늘어놓는게 아니라

모른다고 얘기하고 알려달라하고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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