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심 조장이다.

범죄자를 군중속에 숨겨두어 항상 타인을 의심하게하고 안절부절 못하게하는...

우매한 군중을 다스리기 위해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선택이다.

인권? 아직도 그런 뜨드 미지근한걸 믿는가?

인간에겐 권리가 있지만 범죄자에겐 권리보다 책임이 앞선다.

정말 인권을 강조하고 싶다면 범죄자에게 수갑도 채워선 안되고 가둬둬서도 안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것들을 멀리하고 배척하려한다.

그것이 사람이 됐건 물건이 됐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인권을 앞세워 그런 행위를 차단한다.

즉 인권은 허울에 불과하고 그저 군중을 다스리기 위한 꼼수일 뿐인 것이다.

범죄를 범죄자를 멀리하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은 어디에 있을까?

안전해지고싶고 안전하게 살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성향과 욕구는 인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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